[잡담] 철혈 포획 꼭 패치해야 하는 이유.

[수염인간]

어떤 분은 보스를 5번 만나고도 다 놓치고

어떤 분은 한 번 만나서 한방에 먹고

또 리셋 해서 우연히 또 나와서 또 먹고

어떤 분은 지금까지 99번 철혈1성,2성들을 잡았지만 보스를 한 번도 보지를 못하고

마지막 보스가 나왔지만 25% 확률을 뚫지 못하고 결국 스바로그 호출

확률 ㅈㅁㄱ을 꼭 패치해야 하는 이유

방송에서 철혈 패치 내용이 없으면;;;

그냥 철혈포획을 방치하는 수준이 됩니다.

현질 안하고도 먹는 분도 계시고

현질해도 못 드시는 분도 계십니다.

현질 안해도 먹는다 근데 확률이다.

현질해도 못 먹는다 현질한 의미가 없음

애초에 철혈포획은 스토리도 없이 이렇게 가챠뽑기로 나오게 문제지만..

[하나로go]

초반에 3번정도 보스릉 봤지만 다 놓쳐 버리고... 결국 20마리 남았을때 스바로그로 잡았죠 ㅠㅠ

[밀덕이]

명함 하나까진 기간 동안 꾸준히 하면 무조건 딸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 듯..

[장작의 고통]

이미 늦었습니다.... 유료로 나와서 돈을 쏟아 부은사람이 있는이상은....
미카팀 입장에선 다른 유저 대부분의 마음 돌리자고 우량고객한테 밉보일 짓을 할 이유가 없죠ㅠㅠ

[수염인간]

패치는 꼭 해야 합니다
철혈애들 문제가 지금 만약 히든이 나오다면 제대들이 전부 철혈으로 이루어져 있고
랭킹 보상이 그리폰 인형 적용 장비가 다잖아요.
철혈들이 이렇게 강한데 굳이 적용 장비가 필요할까요?

[장작의 고통]

본문에는 포획확률관련 말씀만 있어서 그부분만 말씀드린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현재의 과금체계의 불만이 많고 꼭 완화했으면 좋겠습니다만...
패치를 할 놈들이었으면 처음부터 예고후, 추가를 했어야됩니다... 그런데 바로 추가해서
돈을 쏟아부은 사람들이 있고, 그마저도 1달이 넘은 지금에서는 고칠수 없는문제입니다...

[수염인간]

꼭 고쳐야 합니다.
돈을 쏟아부은 분들도 꼭 패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부관으로 못 세우다는 겁니다.

[장작의 고통]

그런 현재까지 없던 부분에서의 기능추가는 할수 있고 또, 당연히 해 나갈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본문은 포획확률을 말씀하고 계시고 그부분에서의 미카팀의 인식이 바뀔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있습니다
만약, 철혈포획이 업뎃되자마자 100만원(예시) 꼴아박아서 5기 먹고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정도 지난후 패치로 명함은 무조건 획득에 30만원정도로 5기 다 먹을수 있게된다면
기존 우량고객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제가 드리는 말씀의 요지는 미카팀이 옳다(옹호)가 아니라
미카팀은 계산기 돌려보고 현재의 창렬을 '선택'했다는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부관, 추가 서약,스킨 앞으로 히든에서의 유용성등은 패치로 좋게나올 여지가 있습니다만...
돈이 관련된 '포획 확률만은' 개선될 여지가 0%에 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염인간]

100만원으로 5기 먹고 만족을 하는 분들은 그 다음 보스가 나와도 그 100만원을 지를 생각이 있는 건가요?
30만원으로 5기를 먹는다면 기존 고객들이 불만이 갖는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장작의 고통]

단순히 가격이 싸져서 좋아하는 호인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소전은 경쟁컨텐츠가있는 게임이고
P2W성격이 짙은 철혈포획에서 허들이 낮아짐(확률완화)이라는것은 우량고객/헤비과금러에겐
당연히 불만이 있을수 있죠... 기존에 100만원의 가치가 있었던게 30만원 수준으로 떨어지는것도 있고
기존의 자신보다 한참 적게 돈을 쓴 사람도 완화덕분에 자신과 같은수준으로 올라오니까요

[수염인간]

돈의 가치가 왠지..뭐라고 해야 할까
경쟁하라고 돈을 지르는 건가 아니면 게임을 즐기라고 돈을 지르는 건가
쓸데없는 짓 같습니다..

[수염인간]

그래도 아직 넘사벽 철혈보스가 나오지 않았으니 그래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장작의 고통]

모든 사람이 같은 가치관은 아니니까요....ㅠ
심적인 만족감(스킨), 편리함(월,일패키지등), 상대적 우월감(시조요정,협력권으로 인한 빠른육성) 등등...
이유는 다양합니다..... 유저들중 누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고,
미카팀의 운영철학이 좋지 못했고, 심지어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한 부분이 문제죠...ㅠ

[기가렌샤]

진짜 포획확률만 어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성짜리 하도 놓치다보니...

[수염인간]

저는 8번 50% 확률 다 실패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

[halfelf]

개인적으로는 그거나 신규인형 픽업해도 안뜨는거랑 뭔차이가 있어서 그렇개 불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건담-매니아]

제가 보스 5번 만나 다 놓치고 소전 접을 뻔 했죠.

[부츠야!]

덕분에 어떤 스킨이 나오던 정신이 번쩍들게해주더라구요 =_=ㅋ

[수염인간]

저는 ar소대가 나오는 순간
아 이게 마지막 구매토큰가 되겠구나.
라는 마음에 생깁니다.

[미스터피]

이 앱 스킨 가격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매우 비쌉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별 불만이 없었던 이유는 이미지 덕분이었죠.

그동안은 게임에 밸런스에 영향이 없는 스킨 말고 과금요소가 없었으니 누가 얼마를 지르 건 앱을 하는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었죠.

이제는 내용은 부실한데다가 기존의 게임 밸런스를 아예 뒤엎을 수 있는 과금요소가 나왔으니 곱게 보일 수가 없는 상황 같네요.

[수염인간]

진짜 패키지에 구매토큰+반지를 왜 끼워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cret]

포획도 포획이대 저는 빡대가리라 그 뒤 키우는것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zzzzzzzzzz
중장비 자체 시스템도 이해를 못하는대.ㅠㅠ

[에오스키아]

걍 철혈시스템 시작부터 이미 글럿어요
이미 몇백 지른 사람이 잇어서 바꾸지도 못하고
기존 가챠없어서 하던 유저들은 없어서 꼽고
히든에 사용되면 그것대로 약해도 강해도 문제생기고
애초에 돈 빨아 먹으려고 만들엇으니 지들도 이제
방법이 없다는거 알고 밀어 붙히겠죠

[장작의 고통]

스스로 가불기, 외통수... 의도한것이겠지만 생각이 다소 얕았다 가 맞는것같습니다...ㅠㅠ

[Danso]

포획률변경하거나 변경곤란하면 펄스나 스바로그 획득을 왕창늘려서 조절해야할탠대 한참걸리거같아요

[큰찌찌육덕이좋다]

작년까진 30제대 30숙소를 외쳤는데, 지금은 무료 보석으로 제대만 늘려주고 월정액 결제안하고 무과금 게임중

[장모비]

이번주에 예정되어 있는 방송에 따라 바뀌겠지만...

대충 (예정은 해둘게 콘)만 나오고 말 거 같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