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전 첫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와서 갱신을 안할생각입니다. 인생이 바쁘기도 하구요.
예전에 벌크업 왕창 해둔게 있어서 이번 랭킹전도 무난하게 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리트 스트레스가 싫어서 중상이 아닌데도 수복시키고, 후반부엔 띄엄띄엄 젠되는 적들때문에 5칸 이동하고 2마리잡고서 퇴각하는 그런경우도 많았구요.
공략영상은 비리비리 5공수 2매설 영상을 참고 + 복붙 + 운영 까지 다 따라했습니다.
다들 아는 그제대. 코드누나가 열일하면 쉬워지고 그게 아니면 권총들이 몸 던져서 맞아줘야합니다. 질은 갓골끼울지 아니면 KKK 셋팅할지 고민하다가 버프쓰고 퇴각이라도
하라고 KKK 버프로 했습니다. 아주 미묘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1초인 RPK가 PPK보다 더 좋은듯. 유사시엔 AR모드에서 한칸이라도 내리거나 올리기 용도로 썻습니다.
불릿타임하면서 민참 스킬누르고 권총들 와리가리하고. 예전에 난류 생각나는듯.
예고르 제대. 3턴즘에 소환해서 11시 좀비 3킬정도 했고, 예고르 잡고나서는 최대한 헬포 기차놀이에 이용했습니다. 막턴때 2지원 받고서 최후의 들박위치 선점했구요.
3시 철길위에 헬포에 나와서 앞으로 나와준 덕분에 행포 낭비없는 들박형태로 3지원받고서 정말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잡았습니다. 사실 또 해도 이렇게 좋게 나올리가 없을듯.
예고르가 스킬쓸려고 폼잡다가 쉴드 벗겨져서 주저앉을때마다 움찔움찔 한게 전부인듯.
공수 디벞제대. 1제대와 더불어 이번 랭킹전 MVP제대였습니다. 장갑병들 좍좍 긁어주는 코드에 후열필중타격 m200, 군댕이 킬러 포도까지.
풀교풀강한 우유곽에 소음기까지 끼워서 어떻게든 회피 1이라도 올린 우유지만 힘든건 힘들더군요. 리트도 많이했고 우유랑 콩콩이 죽어서 케이크도 많이 먹은제대.
404소대 기믹용 공수와 나머지 행포 벌이용 공수제대입니다. 3제대로 확정하면서 디벞제대 짜보고 싶었던것들 역장탱과 더불어 이래저래 조합해본 제대.
원래는 5제대를 5성공수 디버프 제대로 활용할까 했지만 시작전에 마음바꿔서 대신 3성공수로 바꿨는데 가장 잘한 판단중 하나였는듯. 명중 디벞이 걸리다보니 와가 짤라주지
케레니티스나 키클롭스를 짤라주지 못하다보니 여러모로 고통스러운 제대였습니다. 차라리 4제대가 훨씬 더 잘싸웠습니다. 혹여나 C93 생각이신분은 말리고 싶네요.
참고용 공략영상에서 쓰길래 좋아보여서 써본 난류 그제대 변형. 군댕이+군조 조합에 하릴없이 무너지는 도발이랑 중상나는 권총을 보면 영원히 쓰이는 제대는 없다 싶었습니다.
쿨감받은 호식이가 쉴드를 먼저쓰고 2칸 중첩 버프로 최대한 권총으로 비벼본게 전부인듯. 이유식을 써봤다는거에 의의를 둡니다.
매설제대는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잡혀서 참고용 공략영상에서 쓰던 제대를 복붙했습니다. 가끔 매설깔기 위해 검콩밟은 강적들 지원제대로 잡게 몸대주는 역활이랑
조금씩 발판들 점령하면서 막판 들박때 배치한게 전부였습니다. 저번 요정확업때 몇마리 나왔길래 2성 3성 만들어봤는데 1성이어도 충분할듯.
NTW는 타이밍 맞춰서 군댕이 잡아볼까도 했는데 그냥 스타가 쉴드 다 벗겨서 딱히 활약 안했습니다. 음 언제 판이 깔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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