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상 취업할 때가 와서 한동안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인적성 치러다니고 면접보러 다니는 생활을 얼마간 하면서 서류통과도 못하거나 면접탈락소식만 듣던 도중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회사 기술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취직을 하게되었고 오늘로 출근 4일째 찍었습니다.
기계공학과 출신에 일반기계기사와 건설기계설비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ATC 오토캐드 1,2급을 가지고있어서 해당 직종으로 전공에 맞춰서 취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며칠동안 정말 정신없이 날들을 보냈습니다. 토요일도 출근을 해버렸고...
제일 걱정한게 소전 군수인데 4시간 군수 4개를 묶어보내서 잠시 짬을내어 군수받고 다시 보내고있습니다.
모드3 인형도 3줄이 넘었고 구 최소식요정 5성 졸업도 했고 화력소대도 레벨링 끝냈고 계정을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은 상태라서 이제는 강제로 느긋하게 소전을 하게될것같네요
지금은 일일퀘스트랑 3일에 한번씩 요정지령 180태우는것도 사실 간당간당합니다 ㅠㅠ
회사원분들 소전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하는게 소전뿐이라 소전을 접지는 않겠지만 게시판 접속이 뜸해지니 아쉽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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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10시간 짜리 군수들이 있음에 감사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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