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트 64만점으로 종료에용
흐흐흐
와 정말... 2주가 스쳐 지나가네요
필중 라이플은 1기도 없었던 개 찐탱 소린이가
자원 전부 꼬라박아서 겨우겨우 히든을 끝냈습니다.
공략 올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질문글에 답해주는 분들도 복받으실 겁니다.
엠200 없다고 많이 징징댔는데.
진짜 히든 도전하기 하루전에 나왔습니다 ㅋㅋㅋ
g36c도 라이플식 접고 smg식 돌리자마자 나왔다는ㅋㅋ
약간 놀리듯이 나와서 기분이 좋은듯 나쁜듯 그랬는데
어쨌든 이친구들 없이도 다 잘 깼습니다.
솔직히 리엔 전장 보상이라고 공지 나왔을 때는
리엔 인형도 없는 개찐따라서 ㅋㅋ 그냥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제가 히든을 돌 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엠200 얻으려고 라이플식 돌리다보니 리엔도 많이 나와줘서 해피엔딩이긴 하네요
기억에 남을 이벤트가 될 것 같아요 ㅋㅋ 인력 0까지 떨어져서 제대 하나 부르려고 보석 투입하기도 했고 ㅋㅋ 제대 몇번 깨지는데도 멘탈 잡아가면서 겨우겨우 해냈는데
아직도 지휘부에는 부상당한 인형들이 수두룩합니다. 인력이 없어서 수복을 못시켜주고 있어요 ㅠ
ㅠㅠ 니들이 고생이 많다
솔직히 공략 읽긴 했는데 그게 경험이 없다보니 잘 눈에 안들어와서, 포인트 몇 가지만 짚고 시작했어요. 지원제대 살리는거 헬포 내줘서 몹리젠 시키는포인트 구스타프 지원받는 부분....
사실 4턴째인가 실수로 구스타프 시야에 들어가서 ㅋㅋ 그때 어거지로 수복 막 때려부으면서 밀고 들어가서 잡아냈거든요
그것도 되게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소전 하면서 ㅋㅋ
인력 상태로 봐서 막트가 확실한 상황, 구스타프한테 얼굴은 보였지. 밀고 들어갈 행포도 약간 애매한 상태.
많이 후달렸는데. 해냈네요 ㅋㅋ 구스타프한테 쳐맞으면서 리트 리트 리트 ㅋㅋ
다시는 하기 싫은 맵이긴 한데
그래도 힘들었던 기억이 재밌는 추억이 돼서 다행이네요.
준비 엄청 해놓고 전장컷 못넘었으면 기분 굉장히 나뻤을 것 같은데. 정말 다행이에요.
술마신듯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버렸네요 ㅋㅋ
암튼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