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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년 동안 미카팀에서 즐거웠다, 우중이의 야망에 반해서 들어왔지만 그 야망은 상상을 초월해 내가 감당할 수 없었다.
2. 낙하산 인사가 있었다, 일부 사원이 반대했다가 상층부의 성질을 건드려 누군가 해고당했다. 외부적으로는 총기자료를 위키에서 표절해 온 것을 이유로 삼았다고 하고, 우중이에게 물어보니 계약 기간이 다 됐다고 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은 남아있었다.
3. 2월에 사직서를 냈다, 하지만 그날 우중이는 전혀 말을 걸어주지도 않았다. 심지어 그때부터 자신이 여론 조작을 해서 외주 일러레가 일을 받지 않게 조장했다는 루머가 회사 안에 퍼지게 됐다.
4. 이젠 지쳤다, 그래도 남기로 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해 떠나기로 결심했다. 원래는 4월 회사 단체 관광 나갈 때 작별인사를 하려 했지만 아마 퇴직 요구가 다음 주에 올것으로 본다. 3년 동안 아쉬움도 있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동안 정말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미카팀의 모두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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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은 그냥 해고사유 핑계고 상층부에 대들었다고 잘라버렸다는게 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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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참... 초기 멤버일텐데 관심도 안 가져준다는 생ㅇ각이 들어가니 엄청 서운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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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관점이 달라지겠네요. 거기다 낙하산 인사에 표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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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저번루머랑 연결되는거라 잘해결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계속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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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이는 입 다물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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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ノ川沙夜
우중이는 입 다물 걸요. | 19.03.22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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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이가 뭘 말할리가 없죠. 창업 멤버가 사직서 냈는데도 말도 안했다는데... | 19.03.22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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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참... 초기 멤버일텐데 관심도 안 가져준다는 생ㅇ각이 들어가니 엄청 서운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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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저번루머랑 연결되는거라 잘해결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계속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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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관점이 달라지겠네요. 거기다 낙하산 인사에 표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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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폴라이너
표절은 그냥 해고사유 핑계고 상층부에 대들었다고 잘라버렸다는게 핵심이죠. | 19.03.22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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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낙하산이라곤 하지만 경력없고 실력없는 초짜를 대려온건 아닌것 같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cateam&no=868326&page=1 | 19.03.22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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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이후에 일어난거 같은데 그것때문에 문제가 불거진거 같습니다 | 19.03.22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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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우리나라 채용비리 터지는거 같진 않은데... 으으으으음...... 중국이 1시간 반이면 날아가는 가까운 나라인데도 이렇게 보니까 아직도 베일에 가려진 신부같군요. | 19.03.22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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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거북입니다 | 19.03.22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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