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러고보니 오케스트라는 대체 왜 열었던 거죠?

[박하나!?]

플라잉 서버비는 룽청 주관이라서 애초에 입 땔 게 아니니 그렇다 치고,

오케스트라는 그런 거 없이 순수하게 미카팀 주관으로 열었던 거 맞죠?

그런데 대체 왜 열었을까......

뭔가 축제를 열 거면 차라리 소전 온리전 같은 거라도 열어서 전세계의 그림러들, 손재주 좋은 굿즈 제작자들 등등을 모아서 그 사람들 작품을 팔게 해주지 그랬냐.

어린 시절에 오케스트라 못 가본 한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BK927]

우중이 자기만족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글섭 일섭 떡상하고 소문듣고 신입 시키칸들 잔뜩 입사하고
행사때마다 쩡도 나오고
애니도 나옥나서 대박터지고
소전2랑 빵소리멬도 출시후 반응 개 폭발 이였다면

오케스트라 열어도 뭐라 안할텐데

우중아 왜열었니...

[SeinStierl]

우중이 근자감 폭발의 절정이라고밖엔 할 말이 없네요.
https://youtu.be/7RzA_Oomra8
툭 까놓고 소전 ost가 이정도 급이 되는것도 아니고, 암것도 아닌것들이 무슨 뽕에 취해가지고...

[soldier118]

게임 잘 만들라고 유저들이 준 서버비로 지 허세력이나 충족시키고 있다니..

[예프넨 진네만]

이제 모니터만 쳐다보는듯한 개발자 직함따위보다 예.술.인. 으로 불리고 싶었던걸까 싶습니다.

[aselra]

게임음악 오케스트라는 여럿 있어요
파이널판타지 오케스트라는 국내 공연도 했었죠
물론 인지도의 차이는 비교 불가

[system shock]

소전에 결정적으로 애정이 식은게 오케스트라였네요.

[루리웹-4636488920]

소녀전선이 단순한 씹덕게임 수준을 벗어났다고 보여줄려는 허세인거 같기도 하구요
두번째로는 게임도 결국 서비스업인 만큼 실제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화제성 즉 어그로가 중요하다고 할수 있죠 최고는 호평이고 그 다음은 악평이라도 관심이고 최악은 화제조차 안되서 아무 말도 안나오는 게임은 그대로 고이고 말라죽어요 그런겜 많이봄
그리도 지금 온갖 문제가 쌓여서 욕하는 여론이라서 뭘하던 않좋게 보고 고까운거지 오케스트라 당시엔 이걸왜 하지?랑 오케스트라 스킨이 더 고퀄인데 왜 안네냐 정도의 욕은 있었지만 실제가본 후기에서는 질서가 엉망이지만 의외로 퀄과 상품은 좋았다고 평했죠

[홍길갈]

우중이의 버켓리스트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중..

[나체족]

아니 어쩌면 소전 작곡가의 간절한 소원일수도 있고요....

[GP01]

일섭 공트에 칸코레 팔로잉 돼있는 거 생각하면 이걸 따라해보고 싶었을지도...

[박하나!?]

역시 칸코레 데드카피......

[zi랭이]

룽청이 주도했다면 그냥 '광고를 좀 특이하게하네' 정도로 납득하겠지만,
우중놈 하는 거 보면 진짜 그냥 따라하고싶었던 것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