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브
적어도 누군가는 네 스타일을 이어 가야 하니까. 그리고, 누군가는 결국 악역을 맡아야 하는걸… → 네게브의 버프 중첩은 제리코에게서 배운 것
TAR-21
작전을 신청할 때부터 이상했어요... 겨우 상자 하나 회수하자고 드리머가 주둔하는 철혈의 무인 구역에 침투하다니.
지휘관님이 아니었다면 그 신청은 통과되지도 않았을 거라고요.→ 쓰지 않을 인형도 일단 모으고 보는 지휘관의 성향을 암시
이 상자 안에 금괴가 한가득 들어 있는 게 아니라면 수지타산에 맞지 않아요. → 제리코의 비참한 성능을 재확인
뭐... 무게로 보아하니 그런 건 아닌 것 같지만요…
제리코
어째서 나를 기억하려 하는... 콜록.....
으그윽...... 네게브... 나는 나쁜 놈이야......
오히려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한 게 잘된 일이지, 모두가 나를 잊은 것처럼... 너도 날 잊어버려. → 제리코 본인도 인정하는 본인의 저질 전투력
이렇게 되는 게 당연해...... 내가 원하던 것의..... 대가는 너무나도 커, 너희가 짊어질 그런 게 아니야......
제리코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절대로 놓치지 말고, 꽉 붙잡아. 나를 위해서...... 이건 명령이야......
받아들여, 그리고...... 나를 위해..... 계속 살아가줘......
네가 치르게 될 대가는...... 이 모든 것을 이곳에 두고 가는 것, 단지 그뿐이야......→ 제리코와는 달리 나름대로의 입지와 인기를 누리는 네게브의 상황을 보여줌
TAR-21
......
네게브, 방금 얘기한 기억이라는 게, 바로 이 인형인가요?
그저 버려진 인형의 유해일 뿐이잖아요, 꼭 회수해야 할 이유가 있던 건가요? → 지휘관들이 그저 도감을 채우기 위해 제리코를 뽑을 거라는 걸 암시
(IP보기클릭)124.63.***.***
(IP보기클릭)222.233.***.***
!!
(IP보기클릭)27.1.***.***
(IP보기클릭)211.246.***.***
제리코 애껴주세요..ㅜㅠ
(IP보기클릭)211.108.***.***
미래에서 왔다. 그 빌어먹을 도감 채우려고 개삽질 하던 끄트머리에 방금 제리코 저 쉬부엉을 뽑았다....쉬부우울...
(IP보기클릭)124.63.***.***
(IP보기클릭)222.233.***.***
!!
(IP보기클릭)211.246.***.***
제리코 애껴주세요..ㅜㅠ
(IP보기클릭)27.1.***.***
(IP보기클릭)112.160.***.***
(IP보기클릭)211.108.***.***
미래에서 왔다. 그 빌어먹을 도감 채우려고 개삽질 하던 끄트머리에 방금 제리코 저 쉬부엉을 뽑았다....쉬부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