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두 사람의 결투

[44오토매그넘]

( 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71633854 )

 둘 모두 그 고풍스러운 오스트리아 출신이라서 그런지

이런 귀족적인 결투도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엉덩이때려줘요]

고풍스런 귀족 장인 국가에서 나온 혁신의 총기들 (거 저격총이 날탄 쓸수도있지)(일단 ak랑 m4장점이랑 불펍 장점을 다넣어보았다)

[44오토매그넘]

공통점으로는 둘 다 출산지(슈타이어사)가 같다는 거죠.

차이점으로는 한 명이 총기 역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성공한 반면 다른 한 명은 총기 역사의 비극적인 사례로 실패해버린 거.

[[Azoth]]

앗.. 아아..

[Segaro]

역시 아우게의 승리로군요?

[CZ]

슈타이어 시초가 칼만들던 대장간이라 들었는데

[Segaro]

냉병기 제조사가 차세대 병기인 총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바뀌었다니 테크 잘 탔네요

[44오토매그넘]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ACR(차세대 돌격소총 사업)과 유식이가 연달아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바람에 회사가 도산해버려서
지금은 어그가 더 이상 슈타이어사에 없다는 거지만요 (라이센스를 다른 회사들에 팔아넘겼거든요)

[Segaro]

유식이가 집안 말아먹었군요;; 그렇게 생각하니 웬지 아우게는 돈 때문에 식모로 팔려나간 식모 느낌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