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특이점은 10지역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3지역까지 깨는 데 필요한 최소 조건이 10지역을 깰 정도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이벤트에서 난이도가 어려워서 스토리를 못본다고 하는 분들은, 애초에 스토리적으로 선행되는 부분도 진행을 못한 분들입니다.
스토리를 중시한다는 분들이 전 스토리도 못보면서 뒷부분을 먼저 보겠다는 이야기죠.
저분들이 특이점을 뚝 때서 이벤트가 아닌 10.5지역으로 일반전역으로 추가했으면 업데이트 하고 바로 스토리를 다 볼수 있었을까요?
안되죠.
근본적으로 이 문제는 이벤트냐 일반전역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논리면 단순하게 일반전역으로 11지 스토리 추가되었는데 아직 10지도 못깨는 사람이 난 지금 11지 못깨는데 스토리 보지 말란 거냐라고 하는 것의 연장선입니다.
비판을 할만한 부분은 '상시화 전환의 텀'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시화의 텀이 많이 길면 길수록 원래 의도인 메인전역의 선행공개보다 기간한정의 느낌이 강해지니까요.
저도 이 부분은 조금 더 빨랐으면 좋겠지만, 일단 미카팀은 다음 전역이벤트 진행 중간 시점으로 잡고 있는 것 같네요.
(IP보기클릭)112.221.***.***
이게 맞죠. 특이점 3지 3-2 이야기하던 사람들 10-4e 역시 막혀서 못깨긴 마찬가지였을 테니.
(IP보기클릭)119.70.***.***
본인 능력치도 생각을 해야죠. 저번 콜라보이벤트 직전에 막 시작한 소린이가 콜라보 3지역가서 죽어놓고 왜 본인이 못깨냐고 징징대면 그게 정상적인 겁니까?
(IP보기클릭)165.194.***.***
소전의 대형이벤트는 여러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상시전역(메인스토리)의 선행공개 2.한정인형,장비 파밍 3.상자 등 재화 뿌리기 4.경쟁전 이 중 말씀하신 부분은 일반적으로 전 유저 참여형 이벤트며 2,3에 해당되고, 이는 1,2지역에 분배되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메인스토리를 누구나 감상하게 하자고 하실거면 일반전역부터 태클거셔야 합니다. 그 논리면 갓 시작한 유저가 11지 스토리 감상 못한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결국 그래서 상시화가 너무 느린것 같다 정도가 비판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0.70.***.***
네 스토리 못본다고 짜증부리는 거였어요
(IP보기클릭)175.207.***.***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소린이 분들도 육성을 하면 지난 전역 이벤트를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손해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조심해야할 것은 갑작스런 스토리 스포일러를 자제해야한다는 것이겠죠.
(IP보기클릭)112.221.***.***
이게 맞죠. 특이점 3지 3-2 이야기하던 사람들 10-4e 역시 막혀서 못깨긴 마찬가지였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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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족
네 스토리 못본다고 짜증부리는 거였어요 | 18.08.17 14:0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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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리째
저도 난이도 하향 조정은 좀 아닌거같고 그냥 상시화를 빨리해주는게 답이라고 생각되네요. | 18.08.17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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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70.***.***
AngelGabriel
본인 능력치도 생각을 해야죠. 저번 콜라보이벤트 직전에 막 시작한 소린이가 콜라보 3지역가서 죽어놓고 왜 본인이 못깨냐고 징징대면 그게 정상적인 겁니까? | 18.08.17 14:07 | |
(IP보기클릭)58.150.***.***
아뇨. 정상 아니죠. 그러니까 애시당초 메인과 관련없이 아무나 접근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설계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게 제 사견입니다. 반복되는 이야기 같지만 이벤트는 이벤트, 메인은 메인으로 아예 분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 18.08.17 14:09 | |
(IP보기클릭)165.194.***.***
소전의 대형이벤트는 여러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상시전역(메인스토리)의 선행공개 2.한정인형,장비 파밍 3.상자 등 재화 뿌리기 4.경쟁전 이 중 말씀하신 부분은 일반적으로 전 유저 참여형 이벤트며 2,3에 해당되고, 이는 1,2지역에 분배되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메인스토리를 누구나 감상하게 하자고 하실거면 일반전역부터 태클거셔야 합니다. 그 논리면 갓 시작한 유저가 11지 스토리 감상 못한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결국 그래서 상시화가 너무 느린것 같다 정도가 비판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8.08.17 14:14 | |
(IP보기클릭)114.129.***.***
이해는 합니다만 이벤트라고 꼭 모두가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너무 쉽게 하면 성취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 18.08.17 14:15 | |
(IP보기클릭)211.203.***.***
페그오가 흥하면서 트렌드가 그렇게 바뀜. | 18.08.17 14:16 | |
(IP보기클릭)58.150.***.***
일단 요약설명 감사합니다. 거기에 기반해서 말씀드릴께요.(물론 사견임을 전제합니다. 어자피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바뀔 것도 아닌데 서로 기분나쁘게 할 필요 없잖아요?) 저같은 경우 이벤트라는 쪽에 의미를 두는 쪽이라 1번과 2,3번이 아예 분리되어야 한다고 보는 쪽이라 그렇습니다. 두개가 어중간하게 융합되어 있는 것도 그렇구요. 애시당초 스토리는 능력 되는 선까지 봐야 하는건 100%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메인스토리 선행공개에 한정인형이나 재화를 걸면 그 시점에서의 신규 참여자는 아예 접근권한까지 박탈당하는 셈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생각했었습니다. | 18.08.17 14:19 | |
(IP보기클릭)175.207.***.***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소린이 분들도 육성을 하면 지난 전역 이벤트를 할 수 있으니 그렇게 손해보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조심해야할 것은 갑작스런 스토리 스포일러를 자제해야한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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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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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51.***.***
(IP보기클릭)112.221.***.***
그랬으면 최소한 이벤트 전역이 너무 어려워서 스토리도 못보네 하는 징징은 없어지겠죠. | 18.08.17 14: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