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최근에 시작한 모바마스입니다.)
생각해보면 샤니마스든 모바마스든 데레스테든 밀리시타든 언어장벽과 계정국가제한 때문에 시작하기 빡센건 동일한것 같습니다만, 유독 데레스테나 밀리시타 유저가 많아보이는건 역시 초기자본이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차이일까요?
시작부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데레스테나 밀리시타에 비해 vpn문제가 있는 샤니마스나 인증대행을 거쳐야 하는 모바마스는 확실히 어느정도 투자가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생각해보면 그리 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샤니야 vpn 때문에 월정액 게임이 된다 치더라도, 모바마스는 인증대행비용만 지불하면(그 마저도 치킨 한마리 가격이라)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벤트 입상기준이 꾸준히 플레이만 하면 누적포인트로 입상이 가능한 둘과 달리 좋은 카드로 덱을 짜야(그 덱 짜는 과정도 빡센 면도 있고)입상이 가능한, 어떻게 보면 하드코어한 면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소감은 그런걸 감안해도 모바마스만의 매력이 데레스테나 밀리시타에 절대 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쓰면서 좀 횡설수설하게 됐는데, 하고싶은 말은 결국 왜 소샤게 유저는 안보일까 입니다. 당장 여기만 해도 샤니나 모바마스 정보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지도 않고, 게임에 대한 언급도 많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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