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 : 임금님 컴온! 하나, 둘~
4인 : 임금님은 누~구냐.
카에데 : 우후후훗,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왕이랍니다.
슈코 : 오오, 이건 파란의 예감인걸?
미쿠 : 카에데씨, 명령은?
카에데 : 그러면... 2번이 4번에게 마음을 담아 봉사하는 건 어떨까?
슈코 : 아, 나 4번이다. 봉사 받는 쪽~
시키 : 흐흥♪ 드디어 내차례가 왔구나, 왔어! 2번, 이치노세 시키! 마음을 담아서 슈코를 마사지 해줄게~♪
카에데 : 후후훗, 시키 어서 해버려!
시키 : 슈코, 아로마 오일을 써서 목언저리를 마사지 해줄게♥
슈코 : 에... 마사지? 아니, 목은 좀...!
시키 : 자아, 자. 인체구조는 잘 아니까. 그러면, 실례합니다~ 냐하하하~
슈코 : 히익!? 아...아하하, 하하하하! 아, 안 돼... 목은... 간지러워~ 그만~ 아하하하!
시키 : 자아, 슬슬 기분이 좋아졌으려나~?
미쿠 : 아...아아...아아아아... 이건 심히 위헌한게...
카에데 : 우후훗♪ 마사지는 참 좋아요. 저도 카와시마씨에게 끌려서 가끔 가곤 해요.
미쿠 : 미쿠는 모르겠어... 이젠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
슈코 : 나... 후우... 더는... 안 돼...
(풀썩)
시키 : 하아~ 슈코, 좋은 냄새였어♥
목덜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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