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근데 솔직히 아직도 다리미쿠 조합이 이해가 안되는게

[山寺春]

따지고보면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흔한 클리셰적인 전개고

성격의 조합 따지면 사실 다리나는 변함없이 록찔이고, 미쿠가 계속 다리나 챙겨준거고

그러니까 스토리가 뭔가 크게 변한 건 없고 예상 범위 내의 전개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짤이나 드립은 왜 저렇게 흥하는가. 그게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애니는 변한게 없는데 P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백합력이 각성한 걸까요

[루리루리이루리]

둘이 동거했잖아요

[구식이1]

둘이 은근 챙겨주는 연출이 흔한 부부의모습으로연출해서그래요 그것도 처음엔서로이해못했다가 조금씩이해하는부분도있구요 (달걀후라이부분)

[데레라지P]

미쿠냥을 기타취급을 하는 다리나
다리나를 쿠션취급을 하는 미쿠냥
동거도 모자라 에로자체를 찍네요.
그렇다 아이돌마스터는 백합물이었다.

[김로딩]

걍 전문 용어로 케미가 폭발

[山寺春]

전문이 아니라 오타쿠 용어잖아요 그거

[비난계의꿈나무]

나폴레옹의 달걀처럼 클리셰지만 정작 아무도 생각 안한 조합이라서? 적어도 애니1화땐 로꾸냥 생각안했죠.

[전투력53만]

콜롬버스의 달걀 아닌가여?

[whoz]

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한 캐릭의 버디물이란 왕도적인 전개를 연출로 잘 버무려 두 캐릭의 매력을 잘 뽑아낸 화였다고 봅니다.
765나 밀리마스에 비하면 정보량이 턱없이 부족한 데레마스에서 캐릭의 깊이와 생활감이 가장 잘 표현된 화기도 하니까요.

[DeathKira]

동거하는 장면 자체가 평범한 신혼 부부처럼 나왔는데 그게 퀄이 괜찮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인정은 하지만 이해는 못했던 관계에서, 상호간 이해하는 모습으로 나아가는 게 꽤 잘 그려졌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외적으론.. 미나아냐 이후 간만의 신 커플링이라..

[氷魚]

떡쳐라

[탄핵]KUMA熊]

후후후 밍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