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복각은 월말일 14:59까지가 국룰마냥 생각했는데 30일까지더군요.
이어서 블랑페스를 할거같긴한데, 30일이나 31일이나 그게 그거고 평소처럼 월말일 기점으로 가챠 바뀌고 이밴트 추가되는게 익숙했는데
페스구분후에 뭔가 바뀌는 기분입니다. (연말의 가챠는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이밴트는 만우절 이후라는식으로 예외는 있었지만요)
복각가챠 하루 더 못 돌리는건 아쉽긴하네요. 하루 연금5개 돌리는 재미로 쥬얼3백씩 빠져도 연금은 자정되면 바로 돌리게 됩니다.
이번 라인업중에 없는게 히나, 유카리, 하루인데 굳이 과금해서까지 데려올정도는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복각 미호를 보고 느낀게 제 첫천장이던가 두번째던가? 데려왔었는데 벌써 그게 3년전이구나. 시간 참 빨리갑니다.
막상 데려와놓고 거의 안쓰긴했군요. 나는 왜 천장을 갔을까하고 되돌아보면 후회하는게 한두번은 아닙니다.
퍼레이드정보는 추가된지도 몰랐습니다. 29일에 재화이밴 결과발표하면서나 추가되겠거니했는데 완전 신곡의 예고였군요.
상위 리사, 하위 레이나 그외에 토모에, 타쿠미, 리나가 참여한 5인조곡. 리나가 끼긴했어도 패션곡일거 같네요.
굳이 보상서 타쿠미가 빠진건 조만간 쓰알이 나올려고 그러나보다 합니다.
요즘 이밴트 추가되는게 담당이 누구냐에 따라 인선이나 보상가지곤 불만 나올수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저는 신곡도 좋고 극장곡 신곡의 빠른 추가도 다 좋은데
3코드음반 수록곡은 언제 마저 추가할거며, 극장엔딩 솔로곡 추가로 늦어지는 SM음반 솔로곡 스케쥴 생각하면 갑갑하긴합니다.
아 그래도 퍼레이드 하루일찍하는건 좋네요. 31일까지 관객작 예열끝내고 1일부터 달리면 SSS랭킹 치고 올라가기 좋을듯.
블랑페스가 30일에 한다면 곧 예고가 나오겠네요.
느와르 카에데가 여러모로 주목을 받았고, 이번 카에데덱으로 스코어링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블랑페스돌이 안들어가네요?
저는 페스리이나때문에 7초위주로 맞췄는데 게스트로 레조넌스쓰는거외엔 블랑페스돌이 안들어갑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PRP랭킹에서는 블랑페스돌로 구성된 덱이 여전히 강하니까 이쪽도 계속 뽑긴해야겠지요.
최근 블랑페스 추가된게 리이나-쇼코-호타루여서 다시 쿨 차례인거같은데, 어쩌면 순서를 좀 바꿔서 이밴트에 맞춰서 페스타쿠미가 나올지도 모르죠.
만약 패션이 나온다면 모티브, 심포니는 자리가 없으니 댄스어필특화 리프각인데, 호타루 천장친지 1달도 안되었는데 또 리프면 지갑 완전 탕진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