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페스 쭉 쓰고있는분 이야기입니다만 내일 6회차 보상으로 받게되네요.
샵에서 메달30개로 교환되는거긴한데, 이거면 스타레슨10장 쓰고말지 하는 생각에 메달 아까워서 차마 바꿔보지 못했는데
프리미엄페스 6,9회차 보상으로 주니깐 이럴때라도 써보는거죠.
가지고 있는 쓰알수만큼 통상쓰알 목록(현재는 226종)에서 제외해서 돌리는식인데.
지금까지 뽑은 쓰알수를 잘 몰라서 이번기회에 알수있을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쓰알 많이 가진분은 거의 통상쓰알 하나 스카우트 하는 느낌으로 쓸수있겠네요.
스카우트랑 다른점이라면 쓰알확정가챠티켓처럼 일단은 가챠티켓이라서 20퍼확률로 프리미엄컷이 뜰수도 있다는점.
아마 얻더라도 바로 쓰진않고, 쓰알몇개가졌는지 확인만하고 페스돌려보고 이밴트에서 부족한 부분에 맞춰서 쓰던지할거 같네요.
오히려 요즘 고민인건 메달이 118개로 다음번 페스때 좀 돌리면 120개넘기는건 확정적인데 플래티넘스카우트(=한정스카우트)를 써보느냐먀냐군요.
전부터 가지고싶던 9초심포니 각전 하나를 페스천장으로 데려올지 아님 스카우트로 데려올지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정스카우트를 1년에 한번만 파니깐 아쉽긴하네요. 더 비싸게 팔거나 10연티켓안줘도 되니깐 1년에 2번 팔면 지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