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내용도 좀 있었지만 무료10연, 단차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고 팬2배가 이렇게 기니깐 바짝해두겠다고 욕심이 나서 한달넘게 무리해봤습니다.
경험치2배도 오랫만에 하는거긴한데, 일단은 만렙안풀렸고 작년에 500렙찍고 그뒤로 얼마나 경험치 쌓였는지 감도 안오니깐 패스하구요.
9월(SSS49기) 팬51,006,813명에 213위
9월은 5주년에 맞춰서 팬7억도 찍어보고 월팬획득 5천만찍어보는등 나름의 성과가 있었네요.
10월은 6일까지 팬2배하니깐 초반에 빡시게해둬서 50기 SSS랭킹 편하게 가고 마유랑 히나코 열심히 키워줘야지했는데
이게 9월도 그랬지만 목표는 제 능력보다 크게 잡아가지고 막상 평일엔 퇴근후엔 피곤해서 게임하다가 자세 불편하니 침대서 할까하다가
잠깐만 눈좀 붙였다가 밤에 달려야지하고 알람걸고 잤다가 깨어나면 거의 출근시간 가까워져있고 그래서 다시 드르렁하고 반복
주말도 그리 열심히는 못했습니다.
나름 노오력했던 10월 6일까지의 결과. 아마 이게 이번달 가장 높게올린 랭킹일겁니다. 떨어질일만 남았죠.
원래 목표는 6일까지 팬2천만. 이정도면 하루 라파 백판정도면 되겠거니하고 연휴도 껴있겠다 열심히 하려고했으나 천육백만넘기는데서 그쳤네요.
이마저도 6일 하루동안 5백만이상 올린 오버페이스였습니다.
팬2배를 너무 길게하니깐 SSS랭킹컷도 부담스럽게 올라가고, 이때 페스돌 육성해야겠다해서 더 무리하게 달리네요.
몸이 예전같지않아서 데레스테 오래하면 몸에 부담되는거 같습니다. 엄지나 팔꿈치라던지 말이죠.
그리고 예전 켐페인 찾아보니 작년 10월엔 12일부터 말일까지 할로윈켐페인하면서 팬2배를 했었네요?
채 일주일도 못쉬고 다시 팬2배가 시작될거같네요. 아마 어느정도 라파뛰겠지만 지난달처럼 무리는 안할렵니다. 최종 3천만내외로 찍지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새삼 느낀게 매번 SSS달성 하고있지만 진짜 위로 랭킹올라갈수록 순위하나당 그 갭이 엄청나게 큽니다.
2백위를 결국 못 뚫어봤는데 위에는 사람이 아니라 데레스테하는 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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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랭킹은 프로듀서랭크 SS이상에 PRP 천이상이 되면 랭킹참여가 가능합니다. 참여조건 충족한 사람들끼리 월간 팬획득수 랭킹을 매겨서 2천위안에 들면 다음 한달간 SSS랭크를 유지합니다. 이 랭킹 집계가 16년 9월부터 시작했고 이때 SSS랭킹에 들었으면 1기 칭호와 트로피를 받았죠. 당시엔 천명까지 SSS랭크이었고, 13기부터 2천명까지로 바뀌었을겁니다. 매달 집계를 하다보니 계속 SSS랭킹을 유지하려면 매달 계속 2천등안에 들어줘야 합니다. | 20.10.07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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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르고 있던 부분인데 얼른 SSS부터 달아보는 걸 목표로 해야겠어요.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10.08 11: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