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제쯤 로그인보너스 쥬얼을 받나 하던차에 켐패인 마지막날에 겹쳐서 받았네요.
아무 상관없겠지만 이러면 왠지 1600일이니깐 가챠도 잘뜰거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보통 가챠기간에 충동적으로 돌려서 망한적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뭔가 다르다..! 훼이크 로딩이 아니었네요.
모모카가 나와준덕에 20일간의 무료10연과 메모리얼천장 도달하면서 5쓰알(2뉴)로 그나마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쓰알확률 1.67퍼정도로 더럽게 안뜬건 어쩔 수 없지만요.
9월에 메모리얼이 또 추가되서 각각 2개로 굴릴지는 모르겠지만 그전에 충분히 천장가고도 남을텐데 그 사이에 뉴쓰알 좀 잘뜨면 좋겠네요.
그리고 모모카 뽑고나선 몰랐는데 특기작하다보니 프리미엄컷 적용된걸 알게 됨. 특훈후 장미 꽃잎이 휘날리는게 이쁩니다.
천장은 당연히 치에리죠. 자 치에리 이리로 왓!
메모리얼가챠가 생각보다도 구성이 좋게 나오긴했지만 그동안 얻을 방법이 없었던 치에리,리이나를 포함시킨건 예상도 못했었죠.
치에리P까진 아니어도 꽤 좋아하는편이라 스카우트로 데려왔지만, 이 쓰알없던 치에리P들은 당시 얼마나 좋았을까요. 리이나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이걸로 치에리도 4종쓰알 다 얻어서 컴플을 했습니다.
예전에 2차한정 뽑았을당시만해도 팬수 6백만정도였는데 나머지는 순전히 페스뽑고나서 올린거 같네요.
비쥬얼특화에 신데챰에 쓸일이 많은데 또 9초다보니 오토에서도 활약했네요.
한땐 최초 신데챰달고나온 시키가 보유한 큐트돌중에서 가장 팬이 많았는데 아직 1400만도 못찍었고
꽤 정체된 사이에 우즈키(2220만), 치에리(1507만), 미쿠(1502만)으로 시키를 따라잡았네요.
그래도 천오백만 칭호에 가장 근접한게 시키다보니 쓰다보면 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