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레스테] 스카우트는 누구 데려오셨나요.

[스이마요]

폰엔 없어서 컴퓨터에서 찾아낸 안좋은 기억. 2년전 페스아이리를 168연으로 저격못하고 스타피스화된겁니다.

올해 한정스카우트 구입직후 무료10연돌린거에서 페스아이리떠서 2년만의 한을 풀긴했는데 그럼 스카우트는 누구한테 쓰지? 고민에 빠졌네요.

무적권 페스아이리 데려와야겠다 생각해서 차선책같은건 애초에 생각도 안했거든요.

집에와서 미보유 필터링해서 찬찬히 보는데 난감합니다. (기왕이면 통상,한정,페스로 좀 구분하는 필터링도 있었으면함)

최근 급격히 덱메타가 바뀐탓에 스카우트는 작년말까지 대상인데 성능상으로 크게 도움 받을만한 인선이 안보이네요.

특기들도 타입별로 얼추 다 있긴합니다. 특화스탯이나 특기쿨 까진 다 커버못하지만 덱 못꾸릴정도는 아니기도하고

작년까지 페스돌에선 없는게 사치코, 신 딱 둘인데, 사치코는 컴플하는거외엔 의미가 없고 신을 뽑자니 타 댄스신데챰 둘 뽑아놔서 굳이 필요가 없군요.

레조넌스 조합에서도 그렇고 3시너지보단 2시너지면 충분.

11일전까지 사용해야하니 좀더 고민해보고 이러다가 이쁜 모델링중에서 고를거 같기도하네요. 

오히려 요즘은 통상에서 액트계열 챙기고 싶어집니다. 플릭만 두개가지고 있어서 롱, 슬라이드도 갖추고 싶어지네요.

[PRL412]

이번엔 미리 사는 사달 없도록 메모리얼 가챠까지는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ㅇ>-<

[스이마요]

치에리,리이나 얻을 기회가 생기는거 같아서 기대는 되네요.

[PRL412]

다음 카니발은 후반 에리어에 큩큩큩 3연참 같은 게 나올 듯 하니
치에리를 구할 찬스라는 게 결코 작지 않은 느낌

[ctplt0818]

월말까지는 변동이 많을 거 같아 늦지만 않게 사고 여유있게 결정하는 쪽이 낫겠다 싶군요..

[스이마요]

페스에 티켓꼬라박겠다고 일찍 사긴했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면 천천히 상황보고 사는게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