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생활비 5만원정도 뺄 수 있다 치고 이 티켓 더하면 대략 75000 전후가 갖춰지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번에 아니면 다음 큐트 상위 뜨기 전에 이 티켓이 증발한다는거. 그야 5월 초에 스카우트 질렀으니 10월말까지가 유통기한이 되겠죠.
담당 SSR이란게 빨리 나오면 쥬얼이 없어서 문제, 늦게 나오면 그냥 그 자체로 조급해지죠. 일단 전자의 단계는 거의 지났으니 슬슬 이 긴장상태도 풀어버리고싶군요.
...물론 아무것도 정해진건 없습니다만 '2주년 앞두고 굳이 큐트 상위가 나오도록 로테이션 변경' 하나가지고 열심히 행복회로 돌리는 중입니다.
보컬 특화 스탯, 4초 고확률 프린세스 카드로 나와주면 정말 완벽할것같아요. 러브레터 마+ 풀콤보 도전도 재개하고 스코어 130만 미션도 도전해보고...슬슬 이 지독한 권태기에서 좀 벗어나고싶네요. 뭐 게임 자체 단물이 빠진거라면 할말없겠지만요.
탐나는 2차 복각도 엄청 많고 3차 꼭 뽑고싶은 캐릭터도 서너명 더있긴 하지만...그래도 먼저 챙길건 우즈키입니다. 저 빈칸 두개가 남긴 거대한 상처 때문에라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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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와 미오가 손 잡고 사이좋게 나온다면 볼만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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