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쯤이었나...친구랑 친척하는 거도 보긴했었는데, 그동안 바빴던 지라 손도 안 댔던 데레스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리세마라 돌려서 3번만에 마마유 쓰알뽑아서 하다가, 마마유는 취향이 좀 아닌데다 키우는 걸 막장으로 끌고가서,
다시 리세마라 시작, 한 20여번 돌려서 으헿 쓰알 뽑아서 시작했네요...
이벤트 돌리면서 간간히 플레이하다가, 신데페스 당시에 카나데랑 짜마 뽑았고,
속성별 한정가챠 당시에 쇼코랑 윳키 뽑았습니다. 10연차에서 쓰알 두 장 뽑는 쾌감이 최고였죠...
그리고 이번 지명에서 우즈키 뽑았고요.
이 계정 돌리면서 다른 건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했는데, 유일하게 실수했던 게
사에 나올 당시에 무료 주얼 모아둔거를 50연차에 다 꼴아박았다는 거 ㅠㅠ
더 안타까운 건 사에 가챠 끝나니까 신데페스 시작 ㅠㅠ 그래서 1만엔 과금해서 카나데랑 짜마 뽑았죠...
이게 유일한 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3만엔 정도 부었네요...
리세 계정 구입때 고민 좀 했었지만,(한정 쓰알중에서 아이리가 탐나더군요.)
어차피 하나밖에 못하고,
나름 리세가 잘 뜨던 편이라, 그냥 그런 생각은 접었습니다...언젠가는 뽑겠죠.
동생이 쓰는 리세계정을 제가 만들어 줬는데, 그때 당시에 미즈키로 시작햇습니다...이후에 카에데 뽑고,
신데페스 당시에 타쿠미랑 드럼통 뽑았죠. 지명으로는 후미카 골랐습니다.
그런데 짜마 못 뽑아서 시무룩하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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