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운영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불만을 내는 것도 운영 자체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기보단 게임성이 떨어져서 나오는 평가라고 봅니다. 아, 근데 게임 시스템이랑 버그랑 최적화 문제 같은 기술적 문제는 심각한 편 맞습니다.
일단 초대 하루카랑 초대 미키. 초대 하루카는 사실 상 계정 만들기 노가다로 양산이 이뤄졌습니다. 미키. 확률로 나와서 될놈될 안될놈안될의 극한을 달리고 있습니다. 초대하루카는 고성능카드를 양산하는게 옳은가 불만을 만들고, 미키는 초대하루카는 쉽게 공짜로 줬는데 미키는 왤캐 안 주냐 하고 불만을 샀죠. 결국 유저들 관점에 따라 어떻게 해도 욕먹고 있습니다.
벌써 이탈 유저가 나오고 있다고 운영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 여기 사람들 같이 과금러 헤비팬 아니면 일단 게임 몇 시간이나 몇 일 정도하고서 재밌으면 하고 재미 없으면 안 하고 그런 유저가 90%는 될 거거든요. 근데 다 아시다시피 신데마스는 헤비 과금 유도 게임에 과금 안 하면 즐길 컨텐츠가 없는 게임입니다. 사실 과금해도 몇 만원 정도로는 텍도 없고요.
바하무트 같은 1세대 TCG 게임 시스템을 배껴온건 다 아는데, 이 신데마스는 카드 게임 시스템 적으로 보면 뭐가 있죠? 속성은 3개 뿐이고 능력은 확률에 따라 발동되는 속성별 공방 업/다운 밖에 없죠. 게임으로서 전략적 요소조차 없습니다.
그렇다고 카드 육성? 아주 기본적인 강화 개념인 레슨 제외하면 드링크 한 두개만 빨면 어지가한 카드 하나 풀로 채우는 친밀도랑 일러 바뀌는 특훈 딱 한 번 밖에 없습니다. 육성 요소도 떨어집니다.
일본에서도 신데마스가 하향세고 이 게임 저 게임에 밀리고 있습니다. 모바게 1위긴한데 모바게 자체가 온리 피쳐폰 서비스고 업계에서 꽤 뒷순윕니다. 뭣보다 TCG 자체가 하향세라서 거기서 1위한다고 의미가 크게 있는 건 아니죠.
신데마스 사촌뻘인 밀리마스도 그렇고...이렇게 한국 와서 시장 개척 시도하는 것보단 모바일 게임에서 이런 플랫폼을 버리고 새로운 게임 플랫폼을 찾는게 현명했을겁니다. 아이돌 게임이라는 장르를 생각해보면 제일 만만하고 자연스러운건 스쿠페스 같은 모바일 리듬 게임인데...스쿠페스가 리듬 게임에서 이미 1위를 달리지만 여러 문제도 동시에 안고 있으니 잘만 하면 충분한 새 시장을 찾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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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미키 안나와서 뿔나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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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 없으면 못 할 게임이 맞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자면 지금 유저가 떨어져 나가는 속도는 게임 운영이 개념이어도 이 정도는 접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원래 게임성은 영 없는 게임이고, 캐릭터들 모으면서 성취감 얻는 기분으로 하는 게임이에요. 그런 면에서 성우 + 일러는 괜찮기 때문에 게임이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거고.. 그래서 이런 게임의 핵심은 유저들이 질리기 전에 얼마나 덕질할 카드를 적당히 풀어주느냐이지, 사실 게임성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사실 제가 바하무트 접은 이유도 산타 리림 각성시킬 홀리파우더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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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팬심으로 6만원정도 지르긴 했지만.... 까놓고 말해서 한푼도 안 쓰고도 더 재밌는 게임들이 많긴 하죠. 이 게임은 팬심 없으면 안 하는게 맞다가 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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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 없으면 못 할 게임이 맞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자면 지금 유저가 떨어져 나가는 속도는 게임 운영이 개념이어도 이 정도는 접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원래 게임성은 영 없는 게임이고, 캐릭터들 모으면서 성취감 얻는 기분으로 하는 게임이에요. 그런 면에서 성우 + 일러는 괜찮기 때문에 게임이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거고.. 그래서 이런 게임의 핵심은 유저들이 질리기 전에 얼마나 덕질할 카드를 적당히 풀어주느냐이지, 사실 게임성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사실 제가 바하무트 접은 이유도 산타 리림 각성시킬 홀리파우더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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