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은 어느세 64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스텔라 스테이지였으면 플래티넘 각이 보이는 상황이였겠지만 이 게임은 아닙니다 ㅠㅠ
그래도 오늘은 정말 기분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플레이 하면서 금박이 2번 나왔는데요
그 금박에서 무려
못 얻은 S랭크 의상 2벌이 전부 나와버렸습니다.
플탐 63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S랭크 의상 작업이 끝나버렸네요.
금박 보면서 설마? 했는데 이게 이렇게 딱 나와버릴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금박에서 얻어야 하는 의상이 6벌인데 63시간 가량 플레이 해서 금박을 9번 봤고
그중에 7벌이 의상이였는데 그걸로 S랭크 의상을 다 모아버렸네요.
이게 이렇게 빨리 끝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중복의상 나와주고 하면서 빨라도 150시간은 넘지 않겠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렇다고 박스에서 의상 모으는 작업이 끝난건 아닙니다.
은박에서 코스튬 넘버 29번 등나무 시렁의 소녀가 아직 안나왔거든요.
이게 나와야 의상 모으는 작업이 끝난거니까요.
나머지는 각 아이돌 S랭크 달성 후에 솔로곡으로 나오는 의상들만 남았습니다.
의상 현황은 이렇고 맴버 쪽으로 넘어가면 3번째 S랭 아이돌을 야요이로 달성하였습니다.
이제 S랭이 다되가는 아이돌이 없는 상황이네요 ㅠㅠ
그나마 가장 빠른 후보가 630만 가량 채운 치하야입니다.
한동안은 발렌타인 라이브 해금전 익스트림 라이브를 신나게 돌아야 합니다.
발렌타인 초콜렛은 이제 6명의 맴버에게 얻었네요.
명절연휴를 백금마스와 함께 불태워버렸네요.
내일부터는 지금처럼 달리진 못하겠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끝이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