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것이 사실로 이루어졌네요.
저같은경우 미소녀 3d모델링도 이정도로 발전했구나 하는 호기심에.
엑박용 아이마스1탄을 구입한게 시작이었는데. 그당시 일어도 잘못했고.
공략보면서 해도 상당히 어려웠기때문에. 그뒤에나온 l4u를 더 많이 돌렸었고.
엑박 2탄은 제 주력이었던 이오리와 아즈사의 프로듀스불가로 자체 불매.
그후 애니마스 나오고. 나온 플삼3판 2탄은 애니마스 여운에
당시 국내에서 물건이 씨가마른상황이어서 일본에서 베스트판 공수해서 시작.
플삼3판 2는 많이 편해지긴했지만 역시나 미키랑 유키호 후일담까지만보고. 진빠져서 나머진포기.
s4u머신으로=,.=
그리고 나온 대망의 원포올. 처음에 시작할때만해도. 어서 미키로 엔딩보고 이오리 엔딩봐야지?
하는 느낌으로 미키올인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도입부 프랙티스 시즌에서 올스타라이브가
넘쉽길래. 아 올스타라이브는 걍 보너스인가? 하는느낌으로 별신경쓰지않았는데.
다음 시즌에서 올스타라이브 한끗차이로실패.
그뒤로 올스타 라이브를목표로. 골고루 랭크업시켜주기 시작하고 결국 올스타라이브를 성공 시켜보고 나니 깨닳았네요--;
이게임 애니마스 루트 그대로 따라가고 있었다는걸
전작들은 선택한 캐릭터이외에는 의미가없고 가끔 페스적으로나올뿐 등장마저 안했고. 그캐릭 엔딩만보면 끝이었는데.
이젠 프로듀스아닌캐릭도 출근할때 이벤트도있고 들어가면 반겨주고 올스타 라이브를 위해. 훈련시키고. 이야기도하고 실패도하고
각캐릭 스토리는 부차적이고 결국 목표는 765프로의 올스타라이브. 애니마스tv와 극장판에서 보여준.
765프로 전체의 이야기로 만들어진느낌.
이렇게 생각해보니 온리마이노트(게임오프닝곡) ->지분리스타트(애니)->마스터피스(극장판) ->(게임 마무리곡) 의 올스타 라이브 선정도.
절묘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지분리스타트랑 마스터피스사이에 치하야 약속 콘서트나 애니 마지막화 콘서트를 올스타로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여튼 이번작은 애니로 처음입문하신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언압을 벗어나실수만있다면..
애니 좋아하시는분들 많은데 한글판이었다면 게시판 리젠이 3배이상은 됐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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