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 동생이 먼저 플레이 해서 이미 PD랭크가 3이 된 상태에서 제가 첫 플레이를 이어서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듀엣편성이 가능한 상태였죠.
처음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야요이....를 우선으로 찍고... 기왕할꺼 어린이 아이돌 그룹을 짜자고 생각에 아미.마미를 할려다가 이오리를 선택했습니다. 뭐... 첫 플레이는....
쉽더군요. 동생이 하는걸 옆에서 쭉~ 봤던게 컷습니다. 레슨/오디션/영업이나 텐션 추억폭탄등등 무늬만 처음이지 기본상식을 다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세... 특히나. 야요이를 메인으로 잡아서 그런지... 퍼팩트도 잘뜨고 항상 하이텐션을 유지... 초반부터 몇만대의 오디션에도 추억폭탄활용으로 잘 붙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야요이란 캐릭터가 쉬운 난이도의 캐릭터란걸 말이죠... 아뭏튼 라스트 콘서트 가만 냅둬도 성공할거... 괜히 어필해본다고... 빨리 지나가는 GOOD눌르려다 대실패로 막을 내리고... 눈물짓는 야요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눈뒤... 보니깐 한번더 클리어하면 트리오 편성이 가능하더군요.
나름대로 사랑을 담아 키운 야요이... 막판의 나의 오기땜에 그리 보내고...그리고 한번만더 PD랭크가 오르면 트리오 그룹 작성이 가능하다길래...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듀엣할때 나름 머리가 좀 아파서.. 이번에는 편하게 싱글로 가자고 해서... 누굴할까 고민하던중에 동생이 플레이 하다가 마구마구 욕을 해대던 "미키"를 골라봤습니다.
동생이 좀 심한말로... 미키를 보낼때 "너희 별로 돌아가라 제발..."이라고 하길래 어떨까 했죠...
초반에 텐션관리가 좀 안되더군요.
하지만, 정말 운좋게...(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게 진짜 운이 좋았습니다.) 영업에서 퍼팩트가 한번 뜨더군요.
"햐~ 뭐 성격이 어쩌니해도 결국 똑같네 뭐..."
이게 오산이었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첫 오디션도 추억폭탄으로 무난히 클리어 하니 텐션도 제법 오릅니다. 그렇게 미키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났습니다.
슬슬 사태가 심각해지더군요. 이거... 고랭크 오디션에 합격할려면 추억폭탄이 필요한데... 영업에서 퍼팩트가 안뜨는겁니다. 아... 이거 먼성격이 저의 예상을 뛰어넘더군요.
영상촬영 갔습니다.
미키가 묻더군요. 영상과 자신 어느쪽이 주연인것 같냐고...
"미키!"를 선택하니 자기는 영상이랩니다...(-_-;)
그러더니 이번에는 촬영감독이 맘에 안드니... 어쩌니... 하길래 그럼 니가 하고싶은말 감독한테 해보라니깐....
대놓고 못할말 다 퍼풋더군요. 그것도 귀여운 목소리톤으로... 감독 열받고 뜨는 배드커뮤...
왠만하면 로드신공 잘 안뜨는데... 미키에 들어서서 몇번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달려보니...
아이돌랭크는 B 직전(2만명정도 모자라더군요. 2~3주만 더 있었어도 B랭크 갔을지도...)에서 멈추고, 후반부 오디션은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한번도 방송사고 안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저런 성적들이 앞의 야요이보다 좋더군요.
에휴... 미운정이 더 깊게 든다고... 마지막 콘서트는 성공시켜서 보내니 좀 아쉽기는 하더군요.
이렇게 미키를 잘 보내고 나니, 시원섭섭하게 보냈던 야요이가 또 생각납니다.
현재 일단 조금 쉬었다가... 야요이를 선두로한 트리오로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야요이....를 우선으로 찍고... 기왕할꺼 어린이 아이돌 그룹을 짜자고 생각에 아미.마미를 할려다가 이오리를 선택했습니다. 뭐... 첫 플레이는....
쉽더군요. 동생이 하는걸 옆에서 쭉~ 봤던게 컷습니다. 레슨/오디션/영업이나 텐션 추억폭탄등등 무늬만 처음이지 기본상식을 다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세... 특히나. 야요이를 메인으로 잡아서 그런지... 퍼팩트도 잘뜨고 항상 하이텐션을 유지... 초반부터 몇만대의 오디션에도 추억폭탄활용으로 잘 붙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야요이란 캐릭터가 쉬운 난이도의 캐릭터란걸 말이죠... 아뭏튼 라스트 콘서트 가만 냅둬도 성공할거... 괜히 어필해본다고... 빨리 지나가는 GOOD눌르려다 대실패로 막을 내리고... 눈물짓는 야요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눈뒤... 보니깐 한번더 클리어하면 트리오 편성이 가능하더군요.
나름대로 사랑을 담아 키운 야요이... 막판의 나의 오기땜에 그리 보내고...그리고 한번만더 PD랭크가 오르면 트리오 그룹 작성이 가능하다길래...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듀엣할때 나름 머리가 좀 아파서.. 이번에는 편하게 싱글로 가자고 해서... 누굴할까 고민하던중에 동생이 플레이 하다가 마구마구 욕을 해대던 "미키"를 골라봤습니다.
동생이 좀 심한말로... 미키를 보낼때 "너희 별로 돌아가라 제발..."이라고 하길래 어떨까 했죠...
초반에 텐션관리가 좀 안되더군요.
하지만, 정말 운좋게...(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게 진짜 운이 좋았습니다.) 영업에서 퍼팩트가 한번 뜨더군요.
"햐~ 뭐 성격이 어쩌니해도 결국 똑같네 뭐..."
이게 오산이었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첫 오디션도 추억폭탄으로 무난히 클리어 하니 텐션도 제법 오릅니다. 그렇게 미키를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났습니다.
슬슬 사태가 심각해지더군요. 이거... 고랭크 오디션에 합격할려면 추억폭탄이 필요한데... 영업에서 퍼팩트가 안뜨는겁니다. 아... 이거 먼성격이 저의 예상을 뛰어넘더군요.
영상촬영 갔습니다.
미키가 묻더군요. 영상과 자신 어느쪽이 주연인것 같냐고...
"미키!"를 선택하니 자기는 영상이랩니다...(-_-;)
그러더니 이번에는 촬영감독이 맘에 안드니... 어쩌니... 하길래 그럼 니가 하고싶은말 감독한테 해보라니깐....
대놓고 못할말 다 퍼풋더군요. 그것도 귀여운 목소리톤으로... 감독 열받고 뜨는 배드커뮤...
왠만하면 로드신공 잘 안뜨는데... 미키에 들어서서 몇번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달려보니...
아이돌랭크는 B 직전(2만명정도 모자라더군요. 2~3주만 더 있었어도 B랭크 갔을지도...)에서 멈추고, 후반부 오디션은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한번도 방송사고 안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저런 성적들이 앞의 야요이보다 좋더군요.
에휴... 미운정이 더 깊게 든다고... 마지막 콘서트는 성공시켜서 보내니 좀 아쉽기는 하더군요.
이렇게 미키를 잘 보내고 나니, 시원섭섭하게 보냈던 야요이가 또 생각납니다.
현재 일단 조금 쉬었다가... 야요이를 선두로한 트리오로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