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주술사덱이 재밌긴 한대 승률이 좀 안습한 수준이라(...) 새로 연구해서 완성한 덱인대 이건 승률도 잘나오네요.
복제2장 + 메디브의 메아리를 써서 드로우 카드 없이도 손패가 마르지 않는편 입니다.
얼음방패덕분에 에테리얼 비전술사(턴종료시 스텟 +2/+2)나 광휘의 노움(비밀걸려 있을시 매턴 내영웅 체력4회복)도 계속 써먹을수 있고
위니덱이랑 붙어도 패가 완전히 말린게 아니면 초반에 버틸만 합니다. 불꽃꼬리전사 와 카린토마법사의 시너지 효과로 필드 장악력이 괜찮기 때문에...
비밀관련 유닛들이 바닐라스탯도 높고(3마나 4/3, 2/4 , 4마나에 비밀 있을시 5/5) 턴종료후 바로 능력 발동이라(에테리얼, 광휘의노움)
일단 특능을 한번은 발동 시켜서 생각보다 강하고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거는 재미가 있습니다.
잘풀리면 이렇게 라그나로스 복제 폭격으로 상대방 필드를 초토화 시킨다던지.
혹은 에테리얼 비전술사를 우주괴수로 만들수도 있고.
퓨진이나 스탈라그를 복제해서 4/7이나 7/4 유닛을 잡을때마다 11/11 짜리 유닛이 나와서 필드리셋기가 없으면 답이 없는 경우도 나옵니다.
거기다가 강화로봇으로 질풍이라도 걸렸다간 명치를 한턴에 박살 내버리죠, 천상의 보호막이나 도발이 걸려도 답없긴 마찬가지.
게다가 얼음방패만 있으면 무조건 한턴은 무적이기 때문에 용암거인뽑겠다고 피조절 하다가 한방에 훅가는 경우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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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주술사 였고 권투로봇은 누군가 조정하는 벌목기에서 나왔습니다. | 15.06.09 0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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