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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현제 사용중인 덱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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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것 치곤....카드들이 다 끝내주시는군요;; 부자덱으로 악명높은 방밀전사를 굴리시다니 ㄷㄷ
15.05.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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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과금을 좀 했죠.... 22만원쯤 되나... | 15.05.12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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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지적하자면..일단 성기사는 무기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정의의 칼날과 병력 소집을 같이 쓰는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같은 3코인데다가 무기 내구도 절반도 소모하기 전에 다른 무기로 갈아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실텐데...거기다 톱니망치도 있으시구요. 효율이 너무 떨어져 보입니다. 볼바르는 취향이시라니 어쩔수 없다 쳐도, '3코 무기가 4개'나 있다는 것은 조금 생각해 볼 일입니다. 분명 무기들이 손에서 계속 놀고 있을 일이 많으실겁니다. 굳이 무기를 쓰시겠다면 차라리 정의의 칼날을 빼고 진은검을 쓰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전사는 뭐...난투가 2장인거 빼고는 딱히 다른 분들도 다 쓰시는 덱이군요. 그걸로 상대의 허를 찌를수도 있는거니까요. 즐겜하시길~
15.05.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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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화가 2장이고 진은검 정칼 톱니 전부 1개씩 쓰는 중인대 ㅜㅜ | 15.05.12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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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가 방밀전사이신거 같은데 방밀 전사랑 광전사는 그렇게 잘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넣는다고 해도 크게 탈은 없긴 하지만 1장만 있어도 어그로는 충분히 끌 수 있을 거 같구요. 이글거리는 도끼가 1개뿐이라는게 좀 많이 크군요. 전사가 초반에 하수인이 없는데 초반을 버틸 수 있는게 이글 도끼랑 죽음의 이빨인데 이글 도끼 하나 없는건 초반에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타우릿산을 넣으셨는데 방밀전사는 콤보덱이 아니라 후반을 바라보는 타입이라 암만 코스트 줄여봐야 한턴에 하수인 하나 까는게 다입니다. 굳이 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낙스를 여신거 같은데 낙스 여셨으면 켈투자드 넣어도 무방합니다. 후반에 힘을 특히 많이 낼수 있는게 켈투자드죠. 난투 2장은 취향이라고 생각하고요. 뭐... 1장만 있어도 되긴 한데... 그리고 피의 울음소리도 좋기는 한데 후반을 캐리할 수 있는 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7,8코의 필드는 가져올 수 있는데 두번쓰면 이미 5공이라서 누더기 한번 잡고 나면 더이상 쓸만한 곳은 없죠. 그러고보니 나이사랑 올빼미가 없군요. 거흑과 같은 빅덱을 상대하기에는 나이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빼미는 한장은 상대 실바에게 침묵을 먹여도 좋고 누더기에게 침묵을 먹여도 좋구요
15.05.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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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피울을 좋지 않게 여기는게 6턴에 전사가 필드를 먹고 있는다 가정하고 7턴에 상대 필드를 제압한다면 좋지만 그런 일이 거의 없을 때가 많아서 전 피울은 안 쓰고 있습니다. | 15.05.12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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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15.05.12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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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사를 위해서라면 앙갚음 보다 구원을 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톱니망치 빼고 다른 무기 하나를 더 들거나 없애는 게 좋겠네요. 병력소집에 뿅망치까지 무기가 다섯개로 볼 수 있구요. 볼바르는 전 비추. 초반에 잡히면 손에서 놀 때가 많고, 어그로 잘 끌지 못하셨으면 후반에 나오자마자 사라집니다. 어그로 용으로 쓸 때가 있지만 그거 대신 로데브를 넣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5.05.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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