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2위 3위덱 써봐도 계속 연패해서 빡돌았는뎅
예전에 썻던 하스인벤에서 북미 1위덱의 변형덱에서 제가 좀 더 손좀보고 갖춰진 덱입니다
지금 저덱의 전적은 6승 3패
3패는 발린게 아니고 꼭 뭐 한장차이로 아쉽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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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사제덱에서 절대로 뺄수 없는게
북녘골,갓빼미,보호막,신폭 이라고 봅니다.
북녘골,보호막은 유명한 사제 카드니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광역기가 부족한 사제는 신폭을 뺄래야 뺄수가 없고요
산성늪괴물 무기 카운터로 넣는데 생각보다 타이밍이 잘 안나오네요 초반에 저코가 안나오면 얘라도 빨리 뽑아놔야되는 상황도 나오고 무용지물...
차라리 저코치고 맺집되는 아마니 광전사를 넣습니다
의술사-북녘-검귀-선견자가 서로 시너지를 주는 컨셉이구요
의술사도 사실 조금 애매해서 다른카드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원래 생훔을 썼었습니다 생훔의 장점은 카드가 두장생기고 상대 카드를 알수 있다는건데...
이게 3마나를 소비하는 만큼 역전의 기회를 준다고 보기엔 애매해서 빼고 부상당한 검귀를 넣습니다
그리고 선견자의 경우 어둠의 권능, 성격하고 바꿨습니다
어둠의 권능,성격도 필드의 유리함을 '유지'시켜주는 용도 이상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선견자를 넣구요
설인대신 아카나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아카나이의 활용이 잘 안나옵니다.
그냥 무과금 쌈 짱짱잘하는 설인 느세요
대규모 무효화는 꼭 적절한 타이밍이 나오더라구요 하나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배후자는 급한대로 상대 도발유닛을 스캔할수있거나 제 전설카드를 한마리 더 만들어주는 역할을합니다
혹은 상대 버프하수인을 스캔한 다음 갓빼미 연계로 상대 버프하수인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간히 꿀성능을 보여주죠
부대장은 원래 두개였는데 하나빼고 상대가 도발하수인의 경우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흑기사를 추가했네요
그리고 정배빼고 동급코스트의 전설 두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정신지배...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나쁜 카드지만 그닥 이게 사기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고코스트를 뺏었을때는 사기인거 맞습니다만
저중코스트 덱이 대세인 지금 너프해도 그닥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전 안쓸꺼니까요
사제전을 하지 않는이상 차라리 전설op카드인 이세라하고 라그나로스를 넣는게 더 낫다고 판단됩니다
물논 사제전에선 초중반에 못끝내면 난 정배를 당하게 되겠치ㅋㅋ
코도도 간간히 쏠쏠한 타이밍 나오고요 다른걸로 대체해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 같네요.
몸빵은 센진과 소누나가 해줍니다 소누나...때에 따라선 들창코보다 더 좋은 맺집을 해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들창코보다 소누나가 낫다고 보는데 뭐...둘다 좋은 카드인 건 확실합니다.
덱이 가벼운 건 아니지만 무거운 것도 아닌 딱 중간 정도 인 것 같습니다..
하수인덱이라 뭐..단순한 플레이긴 하지만
때로는 하수인을 낼 수 있어도 시너지 효과를 생각해서 한턴 다음에 내야 될 상황이 있으니 약간의 운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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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으로 마3찍을 수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요즘 마2에서 한계를 느껴서 ㅡㅡ;
여전히 거인덱은 무섭습니다 너프좀..
거인덱 이긴적이 없네요..
계속 해본 결과
전사하고 도적한테 약한 덱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개풀냥꾼은 멀록흑마는 잘잡아요
올라오니 흑마 멀록덱은 많이 줄었습니다만 개풀냥꾼은 여전하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태클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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