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天空の剣
현 에리마리남편 입니다
(닉네임/프사 변경은 작년 여름 일본의 대한국제제 사태이후 일본식 닉네임을 쓰기 싫어져서 변경했습니다)
옛날에 활동하시던 분들이 아직 남아계신다면 알아보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한때 여기에 들락날락했었죠
2년전부터 여러가지 일이 있어 자주 오지도 못하고
18년 11월? 그 이후부턴 거의 접다싶이 지냈네요
기껏해야 메인에 노출되는 정보게시판에 자주 정보 올려주시는 몇몇분 글에 쓰는 댓글빼곤요
(많은 정보 꾸준히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게다가 뭔가 안 풀리는것이 지속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무기력해지고 자괴감이 드는 게 느껴져서인지
취미도 몇몇 모바일게임빼곤 거의 하질 않게 되네요
사정이 좋아지면 다시 러브라이브 관련 취미생활을 할 수도 있겠지만
앞날 사정이 잘 보이질 않아 뭐라 말 못하겠네요
아마 하더라도 가볍게 할 거 같습니다
어쩌다 게시판에 들어와보면 예전에 비해 엄청 사람이 많이 빠진 것 같더군요
하도 유게 분탕질이나 이간질 등등 여러 이유로 옆동네로 피난가신 분들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커뮤는 잘 안들어가는 편이여서 정말 많이 아쉽네요
내일/모레 이틀이 많은 러브라이브 팬들이 기대하던 대형 라이브 이벤트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지만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즐기지 못하게 되어 아쉽네요
아마 이번 라이브가 끝나더라도 한동안은 후기를 굳이 찾아보진 않을 듯 합니다
저대신 참가하시는 분들 좋은 추억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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