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저번 다이아 생일때 우치우라를 거닐던 중에
나중에 누마즈에 올 예정이던 다른 라이버 친구한테
전화가 오는겁니다.
받아보니 우치우라면 니시우라 귤 좀 사달래요
그래서 저는 "학교 가기 전의 오모스나 공판장에서?"
라고 되물으니 맞대요
결국 연말연시라 닫혀있었고 그날 저녁 아케이드 명점가
거닐다가 여기에도 과일가게(아케이드 후르츠) 있는게
생각나서 급히 샀죠.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에피소드 2
이번 카난 생일때 다른 라이버 동생이랑 누마즈
토리메로에서 술마시고 밤늦게 호텔 가던 와중에
편의점 좀 들러야겠는데 보이지 않는겁니다
때마침 마츠우라 주점 지나가던 길이라
저는 "여기서 우회전 하면 세븐일레븐 있잖아"
라고 답했죠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이 두 가지 해프닝 후에 친구들이랑 나눈 얘기가
"이건 뭐, 관광객이 아니고 그냥 동네 주민이네 ㅋㅋ"
이거였죠 ㅋㅋ
하기사, 저만 해도 일본 거주 중이라
늦덕(19년 입덕)임에도 누마즈 간 횟수가
7회에 다다르네요
진짜 누마즈가 제2의 고향 다됐다고 느꼈습니다
(IP보기클릭)112.165.***.***
(IP보기클릭)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