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20507 - 새로운 시점!

[OVERWORK]

오늘의 조합은 아유시즈세츠! A・ZU・NA!

[OVERWORK]

『새로운 시점!』

아유무 : 괴인의 매력인가……. 으~음…… 나한텐 어렵네. 그 사람은 주인공의 라이벌인 건 아니지? 제대로 적대하고 있는 거지?

세츠나 : 기본적으로는 그렇네요. 다만 라이벌리가 점점 심해진 나머지 괴인화 해버린다는 패턴도 있어요

시즈쿠 : 실은 원래 친구였다는 패턴도 있어요. 성장 과정에서 사상이 갈라지게 되어 버린다는……

아유무 : 그, 그건 소꿉친구의 경우도 있거나 해?

세츠나 : 비교적 보이는 것 같아요

시즈쿠 : 그런 이야기라면 관객 측은 괴롭겠네요. 저도 이전에 그런 스토리의 영화를 보고 가슴이 아팠어요

아유무 : 으으…… 그렇지, 괴롭지……. 그치만 나 이해했어. 괴인이라도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걸!! 이 연극 대본, 내가 써도 괜찮을까?

세츠나 : 아유무 씨가!? ……괜찮을 것 같아요! 저나 시즈쿠 씨는 기성 개념에 얽매이기 쉽기 때문에 아유무 씨라면 저희들은 생각조차 하지 못할 스토리를 생각해내실 수 있을 거에요!

시즈쿠 : 네에! 아유무 씨의 시점은 저희들에게는 없는 새로운 시점! 그걸 살린 시나리오를 부탁드려요, 아유무 씨!!

아유무 : 응, 맡겨줘! 나, 열심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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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이어집니다!

[Nepythea]

훗날 아유무의 시나리오를 보며 이유 모를 기시감에 사로잡히는 유우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