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부 시작해요소로~
이번엔 버스를 놓치지도 않고 잘 탑승해서 30분쯤 지나서 누마즈역에 내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참 ..
오늘 먹은게 쇼우게츠에서 케이크 1조각과 귤음료,귤 아이스젤리밖에 안먹었네요..
한창 배고플 시간이라 누마즈역 가까이 있는 선샤인 카페를 갑니다.
음.. 어제보다 사람이 더없네요
손님이 저 포함 3명입니다 ㅋㅋ
카난 자리에 앉아서 드링크는 오하라 마리를 시켰습니다.
오하라 마리 코스터~
식사류는 어제 먹었으니 오늘은 카페에 걸맞게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파르페를 주문했더니 아쿠아 코스터를 주는군요.
TV에서는 나마쿠아 라이브와 애니메이션 명장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필.. 이때 최고로 슬픈 명장면이 나옵니다.
가게안에 사람도 없고 12월이고.. 크리스마스가 바로 어제였고..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일행없이 혼자왔고 ..
앞에서는 카난과 마리가 울고 있는 장면이 나오니 .. 기분 씁쓸하네요
화장실에도 온통 아쿠아 ㅋㅋ
간단하게 디저트로 요기하고 카페에서 나옵니다. 내일 도쿄복귀날이니 누마즈의 저녁은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게이머즈 리틀데몬점으로 갑니다.
어웨이큰 더 파워 앨범은 아키바가서 샀으니 패스..
풀그래픽 티셔츠 1장 질렀습니다! 누구산지는 나중에.. 아쿠아 볼펜도 하나 샀습니다.
마지막 누마즈의 밤을 보내기 위해 누마즈역 북쪽출구 쪽 게임센터로 갑니다.
오.. 타이틀이 바뀌었네요..
다음주가 다이아 생일이었군요
다이아 카드를 뽑고 영업종료시간까지 아케패스만 주구장창하고 오늘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않아서 규동이나 포장해갈려고합니다.
첫날에 왔던 스키야에서 김치가루비 규동을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스키야 발권기도 한글이 나오네요 호...
숙소로 돌아와 오늘 산 굿즈들을 진열해봅니다.
처음 먹어본 러브라이브 웨하스
생각보다 먹을만합니다. 물론 카드때문에 산거지만..
산노우라 안내소에서 실수로 클리어파일을 또 샀습니다.. 오른쪽은 아와시마 마린파크에서산 아와시마 아쿠아 티셔츠(3000엔)
리틀데몬점에서 산 사쿠라우치 리코 풀그래픽 티셔츠 (6000엔)와 이즈-미토 시 파라다이스에서 리코 열쇠고리
선샤인 카페에서 세이라 가방?이라고해야하나 하늘색이 예뻐서 샀습니다.
김치갈비규동 진짜 맛있었습니다. 된장국에도 고기 엄청많고..
오늘 처음 먹는 제대로된 식사입니다.
11시에 먹는 야식이지만 오늘 먹은것도 별로없고 걷기만해서 괜찮습니다 ㅎㅎ
마지막 누마즈 야경
내일이면 누마즈와 이별하는 날입니다 ㅜㅜ 도쿄로 가야하기 때문이죠..
내일은 누마즈에서 안가본 뷰오(수문)와 야키소바로 유명한 요우네집 오란다관을 가볼까 합니다.
16부에서 계속~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6.34.***.***
ㅋㅋ 진짜 누마즈랑 우치우라 맛있는 식당 엄청 많은데.. 여행만하면 하루 왠종일 걷는데도 배가 고프질 않으니 ㅋㅋ 먹을 기회가 없어서 마리루랑 누마즈 버거랑 그 뭐지 .. 이케맨인가 튀김탑 덮밥도 못먹어봤네요 ㅜㅜ 진짜 먹고싶다 | 21.04.27 18: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