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1107

[eis(시에)]

오늘의 조합은 루비시즈!

[hitiet2]

시즈쿠쨩을 의상담당 설정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OVERWORK]

『한땀, 한땀』

시즈쿠 : 으으…… 아, 아아~! 안 돼, 못 하겠어, 루비 씨! 같은 곳에서 실패해버려……

루비 : 괘, 괜찮아, 시즈쿠

시즈쿠 : 이 천, 엄청 섬세해서 금방 말려 들어가버려……. 역시 다른 천으로 할까……

루비 : 그건 안 돼!!

시즈쿠 : 와앗!?

루비 : 아, 미, 미안해. 그치만 시즈쿠의 그 의상에는 이 천으로 만드는 리본이 제일 어울릴 거야. 가볍고 섬세해서 격렬한 움직임이 없더라도 걷는 것만으로 살랑살랑 거리는 리본이 아니면 안 되는걸

시즈쿠 : 루비 씨……. 내 의상인데 거기까지 생각해 준 거야?

루비 : 루비, 시즈쿠의 퍼포먼스 정말 좋아해. 그래서 의상의 상담을 해달라고 했을 때 엄청 기뻤어. 루비 최선을 다해서 도울테니까 가장 납득되는 물건을 만들자

시즈쿠 : 으, 응! 나, 힘낼께!

루비 : 잘 완성되면 입어봐. 루비, 의상 입은 시즈쿠가 보고 싶으니까!

[더헤드]

루비... 가끔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