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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징징] 요즘은 러브라이브팬들의 수난의 연속인거 같군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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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3.***.***

BEST
팬들은 조금 섭섭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이미지가 굳어버리는 거는 확실히 성우들 개인입장에서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답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월이 가면서 이런 저런 다른 배역이나 라이브 등으로 활약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커뮤가 날라간다는 거는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지난번 루리웹 개편 때 구글 블로그 개설해서 자료를 올렸던 적이 있는데 불편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소통이 없어서 좀 그렇더군요 이미 여기에 적어놨던 것들도 옮길 생각을 전혀 못했었죠 옆동네에도 귀중한 자료들이 많았을텐데, 날아간 자료들이 정말 아깝긴 하지만....답이 없군요ㅠ
17.05.03 21:38

(IP보기클릭)116.123.***.***

BEST
3번같은 경우는 솔직히 저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지를 계속 달고 살든 떼놓으려고 하든 어쨌든 배역을 맡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다들 열심히 하고있는 새로운 도전들을 계속 응원해주는게 좋은 일일것 같습니당 허헛 물론 2번은 불지옥......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17.05.03 21:41

(IP보기클릭)58.126.***.***

BEST
3번은 오히려 캐릭터에 성우가 잡아먹히는거라 구분하는게 정상입니다. 팬으로서도 당연한거구요. 비슷한게 배우들인데 특정 배역의 이미지에 갇혀버리면 다른 배역 맞는게 힘들죠. 이런 고통을 겪는 배우들도 생각보다 많을거구요. 팬이라면 한 배역과 성우 자신을 구분하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웃치 본인은 분명 코토리 배역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결국 한 배역이디 웃치 본인은 아니니까요.
17.05.03 21:45

(IP보기클릭)221.150.***.***

BEST
2번은 일단 그 쪽에 안 가니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어떻게 잘 해결됐으면 싶고 1, 3번은 양쪽 모두 딱히 부정적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일단 1번은 굳이 언급할 가치도 없으니 논외로 두고... 일단 웃치의 예의 그 일의 경우 단순히 코토리 굿즈를 가져갔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개인 이벤트였는데도 불구하고 사인에다가 코토리 그림을 요청하는 등 코토리로서의 웃치를 요구해서 그런 얘기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백히 팬이 실례한 거죠 그리고 나마뮤즈 멤버들이 현재 나마뮤즈로서 활동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나마뮤즈로서만 남아있기를 바라는 건 그냥 욕심이고 오히려 그녀들을 위한 일이 아니죠 어차피 나마뮤즈를 쫓아가면서 울고 웃고 떠들면서 즐겼던 시간이 없어지거나 하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다시 뭉친다거나 하면 뛸 듯이 기쁘겠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오히려 솔로로서도 대성해서 더 이상 뮤즈로서의 그녀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실례가 되지는 않을까 조심하기 보다 나마뮤즈 활동이 마음 한켠에는 그녀들에게 즐거웠던 추억이고 각 멤버들의 프로필에는 프로필의 한 줄을 장식하는 화려한 커리어가 되었으면 합니다
17.05.03 22:00

(IP보기클릭)175.223.***.***

BEST
3번은 파이쨩이 재차 트윗으로 알렸습니다만, 어느정도 뉘앙스가 과격하게 전해졌다라고 합니다. 파이쨩 블로그에 파이널 라이브 1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불안감이 해소되시리라 봅니다.
17.05.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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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조금 섭섭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이미지가 굳어버리는 거는 확실히 성우들 개인입장에서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답이라는 말이 있듯이 세월이 가면서 이런 저런 다른 배역이나 라이브 등으로 활약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커뮤가 날라간다는 거는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지난번 루리웹 개편 때 구글 블로그 개설해서 자료를 올렸던 적이 있는데 불편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소통이 없어서 좀 그렇더군요 이미 여기에 적어놨던 것들도 옮길 생각을 전혀 못했었죠 옆동네에도 귀중한 자료들이 많았을텐데, 날아간 자료들이 정말 아깝긴 하지만....답이 없군요ㅠ
17.05.03 21:38

(IP보기클릭)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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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같은 경우는 솔직히 저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지를 계속 달고 살든 떼놓으려고 하든 어쨌든 배역을 맡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다들 열심히 하고있는 새로운 도전들을 계속 응원해주는게 좋은 일일것 같습니당 허헛 물론 2번은 불지옥......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17.05.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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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오히려 캐릭터에 성우가 잡아먹히는거라 구분하는게 정상입니다. 팬으로서도 당연한거구요. 비슷한게 배우들인데 특정 배역의 이미지에 갇혀버리면 다른 배역 맞는게 힘들죠. 이런 고통을 겪는 배우들도 생각보다 많을거구요. 팬이라면 한 배역과 성우 자신을 구분하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웃치 본인은 분명 코토리 배역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결국 한 배역이디 웃치 본인은 아니니까요.
17.05.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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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일단 그 쪽에 안 가니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어떻게 잘 해결됐으면 싶고 1, 3번은 양쪽 모두 딱히 부정적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일단 1번은 굳이 언급할 가치도 없으니 논외로 두고... 일단 웃치의 예의 그 일의 경우 단순히 코토리 굿즈를 가져갔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개인 이벤트였는데도 불구하고 사인에다가 코토리 그림을 요청하는 등 코토리로서의 웃치를 요구해서 그런 얘기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백히 팬이 실례한 거죠 그리고 나마뮤즈 멤버들이 현재 나마뮤즈로서 활동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나마뮤즈로서만 남아있기를 바라는 건 그냥 욕심이고 오히려 그녀들을 위한 일이 아니죠 어차피 나마뮤즈를 쫓아가면서 울고 웃고 떠들면서 즐겼던 시간이 없어지거나 하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다시 뭉친다거나 하면 뛸 듯이 기쁘겠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오히려 솔로로서도 대성해서 더 이상 뮤즈로서의 그녀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실례가 되지는 않을까 조심하기 보다 나마뮤즈 활동이 마음 한켠에는 그녀들에게 즐거웠던 추억이고 각 멤버들의 프로필에는 프로필의 한 줄을 장식하는 화려한 커리어가 되었으면 합니다
17.05.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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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파이쨩이 재차 트윗으로 알렸습니다만, 어느정도 뉘앙스가 과격하게 전해졌다라고 합니다. 파이쨩 블로그에 파이널 라이브 1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불안감이 해소되시리라 봅니다.
17.05.03 22:35

(IP보기클릭)222.118.***.***

말씀하신 3번 같은 경우... 전 이런 걸로 봅니다. 한국 막장 드라마에 악역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로 예를 들어보자면, 그 배우가 지나가다가 어르신한테 가끔 악역 연기 때문에 잔소리 듣거나 손찌검 당한다는 소식 들으시죠? 캐릭터와 배우로서의 개인을 분간하지 못 하시는 분들처럼 이것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공식 3사가 급작스럽게 뮤즈를 해체시켜서 팬들이나 성우들의 참담한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이젠 성우와 배역은 구분해줘야죠. 물론 장기간 그 캐릭터의 목소리만 연기한 게 아니라 라이브나 오프 이벤트에서 담당 캐릭터 그대로 연기하면서 노래 부른 장면이 팬들의 뇌리에 깊숙히 박혀서 그런지 몰라도, 성우와 배역을 구분하는 게 힘들 수도 있겠지만 성우는 성우고, 캐릭터는 캐릭터죠... 지금 잘 나가는 아쿠아도 언젠가 해체될텐데, 그때가 온다고 해도 저는 성우 분들이 하고 싶으신 것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때 가면 더이상 아쿠아 캐릭터라는 배역에 갇히지 않고요....
17.05.03 22:57

(IP보기클릭)175.223.***.***

웃치는 가방짱이라는 역대급 작품으로 완벽하게 탈출할듯
17.05.04 10:15

(IP보기클릭)115.160.***.***

오노 다이스케 같은 경우도 흑집사 -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고생 좀 했죠
17.05.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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