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동안은 뮤즈에 얽메여서 '뮤즈와 같이' '뮤즈처럼' 해야한다. 뮤즈는 러브라이브에서 우승을 했고, 학교를 구해냈다라는 결말만을 보고 달려왔던 치카였습니다.
만 이번 화를 통해서 뮤즈가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고 학교를 구했던건 자기들이 스쿨아이돌을 정말로 즐기면서 했고, 아이돌 활동 자체를 좋아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따라온 결과였다... 라고 알게 되었죠.
그걸 알기위해 도쿄에 가고, 도쿄역... 여기도 뮤즈가 합숙을 떠난 성지였죠. 칸다묘진, UTX, 오토노키자카. 마지막으로 뮤즈가 해체한다고 말한 바닷가와 그 후에 전차를 탔던 역까지... 갔었죠.
사실 호무라를 갔으면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거잖아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번화 이후로 얘네들 스스로가 만든 뮤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서 자기의 날개로 날아오르는게 기대되네요.
하지만 본선에서 광탈할것 같(...)
근데 세인트 스노우 애들이 UTX 학생이었군요... 원래 교복이 저랬었나... 아니면 교복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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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UTX에 들어가서 차마시길래 학생인줄......... | 16.09.19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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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결선관련 공지도 있고 학교밖이 북적인거 보면 까페스페이스 정도는 오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 시기상 방학이기도 하고요 | 16.09.19 18: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