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오역 다소 존재합니다.
일본어 독해가 되시는 분들은 http://ameblo.jp/aina-heart0201/entry-121487906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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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가 데뷔작인 저의 성우 인생은 지금까지 러브라이브!와 함께였습니다.
물론 러브라이브!이외의 일도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는 끝난 작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러브라이브!는 제가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무언가 활동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했었구나-라던가, 레슨 받으러 다녔지-라던가... 작품 이외의 추억도 모두 러브라이브!와 함께 했구나 라고 이제 와서 생각합니다.
제가 노조미와 만난 것은 사무소에 들어오고 얼마 되지 않았을 떄의 일로, 들어가고 나서 1주일쯤 후 정도에 받은 오디션이었습니다. 아마.
사무소로 들어가는 시기가 1개월이라도 늦었으면, 아니 1주일이라도 늦었으면, 다른 사무소였다면, 만나지 못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정말 기적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필연이었던 걸까 라고 지금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에게 노조미는 둘도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출연작은 모두 물론 애정도 있고, 추억도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역은 모두 좋아하고, 각자 정말 소중한 존재.
그렇지만.
저에게 있어서 러브라이브!의 토조 노조미는 역시 아무래도 특별한 존재이고 당연한 존재.
지금까지 계속 옆에 있고,
괴로운 일, 즐거운 일, 힘든 일 ,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 러브라이브!가 지금 파이널을 맞이했습니다.
러브라이브!μ's Final LoveLive!
~μ’sic Forever♪♪♪♪♪♪♪♪♪~
도쿄 돔에서 2일 간,
『 지금이 최고!』
멋지고 행복한 라이브였습니다.
파이널을 맞이해서, 외롭습니다, 슬픕니다 라는 소리를 여러 사람들에게 듣고...
저 자신은 별로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러브라이브가 있음이 당연한 것이어서 파이널이라는 말의 의미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멋지고 행복한 라이브였으니까 끝까지 해냈다!라는 시원한 기분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어떤 기분인지도 제 자신이 몰라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단 하나.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에 러브라이브!가 좀 더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작품을 만났다는 것이 참 기쁩니다.
앞으로 일상은 계속되고, 생활하지 않으면 안 되고, 점점 다른 즐거운 일!, 기쁜 일!을 만나게 되고.
앞으로 러브라이브가 없는 것이 당연한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가끔씩 떠올릴 것입니다.
장소나 소리, 냄새로...
러브라이브!에 대해,
μ's에 대해.
토조 노조미의 대해.
즐거웠던 일, 기뻤던 일, 괴로웠던 일, 힘들었던 일,
그리고 꼭 행복한 기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꼭 앞으로 계속 가지면서,
그렇게 생각해 주는 사람들이 나 뿐만이 아니라, 분명히 많이 있어.
얼마나 멋진 일인지!
기쁜 일인지!
행복한 일인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함께 꿈을 이루어 주신 여러분.
μ's모두. 캐스트분들. 스탭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 앞으로 더 잘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μ'sic Forever...
노조미에게
당신을 만날 수 있어서,
당신과 함께 걸어올 수 있어서.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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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와 만나기 위해서 쿳승은 왔구나!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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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스피리츄얼한 만남이었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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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를 좋아하시나요? 뮤즈를 좋아하시나요? 노조미를 좋아하시나요? 네!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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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고싶었던 말이네요 언젠간 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꼭 떠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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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을 뮤즈데이로 지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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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와 만나기 위해서 쿳승은 왔구나!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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