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수위조절 잘하는 真 퓨어포도가 되겠슴다 (꾸벅)
호노우미 호노코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네요
마키「츤데레?」의 다음편 입니다
그다지 상관없기때문에 안읽으셔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이와같이 니코마키인 마키:츤데레? 가 있습니다
재밌긴하지만 니코마키기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2 : ◆Q5SyB5E8Mk 2013/12/04(水)03:59:49.75 ID:0f+dRh6FO
ーー아이돌연구부
코토리「~♪」룰루
달칵
우미「죄송합니다, 조금 늦어버렸습니다…… 만 코토리 뿐인가요?」
코토리「아, 우미쨩, 응다들 볼일이 있다더라」
우미「6명 전부입니까……。호노카도 집안일이 있다며 먼저 갔고、별일도 다있군요.... 그런데 코토리는 뭘하고있나요?」
코토리「혼자서 연습할수도 없고、가끔은 부실 청소좀 해볼까해서, 먼지가꽤나 쌓였거든」
우미「그렇군요…。알겠습니다, 저도 도와드릴게요」
코토리「괜찮아?」
우미「물론입니다, 둘이서 하는편이 효율도 좋을태니까요」
코토리「…후후, 고마워 우미쨩♪」
우미「뭘요, 저는 책장 정리부터 할게요」
코토리「응、코토리는 창문을 번쩍번쩍하게 해놔야지~」
3 : ◆Q5SyB5E8Mk 2013/12/04(水)04:16:36.88 ID:0f+dRh6FO
우미「개인 용품들이 꽤 많이 놓여져 있네요」
코토리「아하하、코토리도 항상 부실에 이것저것 놓고가는데」
우미「그럼 안된다구요? 자기물건은 제대로 집으로 가져가지 않으면」
코토리「네에~」
우미「……코토리의 대답은 제대로 안건지 아닌지 모르겠군요。…앗」툭
코토리「앗, 잡지가…」
우미「제가 실수를……음? 이 잡지는 분명 하나요의…」
『백합백합천국ー증간호ー』
코토리「마키쨩에게보여주고싶다던 그거지?」
우미「그렇네요, 뭐 저는 이런거에 흥미가……」
『시대는 얀데레!
당신의 뜨거운 마음을 얀데레풍으로 전해보자!
그러면 당신의 호의에 둔감한 그애의 하트도 캐치다!』
우미「……」멈칫
우미「……」힐끔
코토리「……」지긋
코토리「……」저벅저벅
코토리「……」활짝
스윽
코토리「……」꿀꺽
우미「! ……」꿀꺽
우미・코토리「……」팔락
4 : ◆Q5SyB5E8Mk 2013/12/04(水)04:39:48.70 ID:0f+dRh6FO
ーー호노카집
호노카「하아~ 드디어 가게일 끝났네……」
호노카「오늘 연습에못나간 만큼、내일은 평소에 배이상 힘내야지~!」
삐로링♪
호노카「아, 메일왔네, 전원 꺼둬가지고 몰랐구나」삑
새로운 메일 1560건
착신 전화 528건
호노카「!?」
호노카「뭐, 뭐지? 나 뭔가 터무니없는짓이라도 했나?」삑
보낸사람:우미쨩
주소:LoveLive.pandaisuki@i.softbank.jp
본문: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호노카……
5 : ◆Q5SyB5E8Mk 2013/12/04(水)04:57:27.34 ID:0f+dRh6FO
호노카「우, 우미쨩 어떻게된거지…? 아、코토리쨩 에게도 와있네」삑
보낸사람:코토리쨩
주소:LoveLive.pandaisuki@i.softbank.jp
본문: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
호노카「두, 두사람다 어떻게된거지? 메일은 전부 두사람에게서야……。전화도…」
호노카「……으음~、두사람 뭔가 고민이라도 있는걸까? 좋아! 메일이나 전화론 모르겠고, 내일직접 만나서 얘기해보자!」
『메일과 전화의 양=사랑의 양! 틈만나면 그애애게 사랑을 보내자!』
6 : ◆Q5SyB5E8Mk 2013/12/04(水)05:08:14.22 ID:0f+dRh6FO
출렁…
호노카「이야~、역시 목욕이 최고라니까。하루의 피로가 뜨거운물에 흘러나가는 느낌…」후우~
?「……」하악하악
호노카「……응?왠지 시선이…」힐끔
사사사삭!
호노카「…기분탓인가、지금 분명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것같은……。으으…뭔가기분나뻐.... 오늘은 빨리 올라갈까」벌떡
?「!?」우당탕
호노카「흥흥~응……에!?이거 뭐야!? 피!? 꺄아아아!!」
『좋아하는 그애를 옆에서 지켜보자! 당신의 뜨거~운 시선을 느낀 그애의 가슴도 두근두근할게 틀림없다!』
10 : ◆Q5SyB5E8Mk 2013/12/04(水)13:36:27.31 ID:0f+dRh6FO
풀썩!
호노카「하아……우미쨩과코토리쨩은 왠지 이상한것 같고、목욕탕에선 시선을느끼고 피가 흘러나오고……오늘은 별로 좋은날이 아닌것같으니 빨리 자버리자……」
덜컥
끼익……
?「……」슬금슬금
호노카「……」
?「……」지긋
호노카「!」팟
사사삭!
호노카「……아무도없어。으으…방금분명 누군가 있었는데……。아아 몰라! 자버리면 신경 안쓰이겠지!」털썩
호노카「……」쿠울
?「……」히죽
11 : ◆Q5SyB5E8Mk 2013/12/04(水)13:41:13.42 ID:0f+dRh6FO
짹쨱쨱…
호노카「……사상최악의 아침이야」
호노카「왠지 머리가아프고……。 몸도 얼얼해…어라?나 잠옷이 이지경이 될정도로 잠버릇 나뻤었나?」
호노카「……학교 가야지」
덜컥
?「……」슈팟!
12 : ◆Q5SyB5E8Mk 2013/12/04(水)14:34:50.89 ID:0f+dRh6FO
호노카「우미쨩、코토리쨩、안녕~……」
우미「조은아침입니다, 호노가, 왠지오늘은 기운 없어보이네요」흐늘흐늘
호노카「응, 어제 이상한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두사람 무슨일이야!? 코에 그렇게나 휴지를 끼워놓고!」
코토리「아하하、별릴 아니양。어제 죠금 갱장한걸 봐버려서 코히가 안멈추게 데버려서」주륵…
호노카「흐르고있어코토리쨩! 휴지휴지! 그리고 잘보니 눈밑에 다크서클도 엄청 나잖아!」
우미「어제밤 너무 맹렬하게 해서……부끄러울 따름입니다」흐늘흐늘
호노카「발이 풀려있잖아!두사람 정말 괜찮은거야!? 그렇게 무리해서 학교 안가도…」
코토리「괜찮아괜찮아。오늘도 하고싶은거 많이있으니까…」흐느적
우미「예, 그것을 위해서라면 이정도쯤…」흐늘흐늘
호노카(여, 역시 두사람다 이상해……어제는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4 : ◆Q5SyB5E8Mk 2013/12/04(水)20:26:35.66 ID:0f+dRh6FO
ーー학교, 수업중
선생님「ーー따라서、6th싱글의 PV로 인해 퍼진 마이너 커플링의 가능성은…」끄적끄적
우미「……」지긋
코토리「……」지긋
호노카「……」
호노카(으으…보지않더라도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이 느껴져…。두사람다평소대로라면 열심히 수업 들을탠데…)
호노카(……)우물…
호노카「아, 저기 선생님 잠시 화장실좀 다녀올게요」
선생님「응? 아아 。……에리린에서 노조우미라는 커플링이…」끄적끄적
우미・코토리「……」스윽…
16 : ◆Q5SyB5E8Mk 2013/12/04(水)21:35:48.12 ID:0f+dRh6FO
ーー여자화장실
호노카「……하아~」
호노카「두사람다어떻게 되버린걸까…무슨일 있었어?라고 물어도 웃으면서 얼버무리기만 하고…」
호노카「……그러고보니우미쨩 이 말했었던가。다른사람 기분을 전혀 헤아리지 않아서 니코쨩과 마키쨩이 그렇게된것도 몰랐다고…」
호노카(나, 나도 모르는새에 뭔가 해버린걸까…)
호노카「……」
호노카「…에이~! 이런건 나답지않아! 두사람이 말해주지 않는다면 말해줄때까지 몇번이고 계속 물어보면 되는거야!」
호노카「좋아! 해야할걸정했으니、교실에 돌아가자!」
사사사삭
호노카「히익!」
호노카「……또、또시선이…아、아냐 기분탓이겠지! 어제도 결국 기분탓이었으니까!」
덜컹
?「……」스윽…
17 : ◆Q5SyB5E8Mk 2013/12/05(木)21:27:43.42 ID:yxaqCVvlO
ーー점심
호노카「점심♪ 점심♪」부스럭
호노카「하압!」냠
호노카「음~、오늘도빵이 맛있어!」
코토리「호노카쨩、괜찮으면이 주먹밥좀 먹어봐」
호노카「에? 먹어도 되? 코토리쨩?」
코토리「응, 내가 만든거야♪」
호노카「오오~、고마워!그럼 사양않고…」텁석
코토리「……」빙긋빙긋
호노카「우물우물……!? 퉷,퉷! 코토리쨩~! 머리카락이 들어있어~!」
코토리「아, 미안해。흘러들어가 버렸나봐」빙긋빙긋
호노카「정말~、코토리쨩도 덜렁거린다니깐~」아하하
18 : ◆Q5SyB5E8Mk 2013/12/05(木)21:37:19.93 ID:yxaqCVvlO
우미「호노카、제것도 괜찮으시면드세요」스윽
호노카「우와、우미쨩도만들었구나!」
우미「예, 자신작입니다」
호노카「그러면…조금배불러지긴 했지만…」텁석
코토리(……역시 우미쨩도 만들어왔나)
『머리카락을넣은음식으로 호감도 업!』
코토리(하지만、코토리는 닭벼슬이 조금 깎여나갈정도의 양을 넣었어! 마음의 강함으론 우미쨩에게 질리가 없어!)
호노카「우물우물……우웩!우미쨩! 우미쨩의 주먹밥에도 머리카락 들어가있어ー!」
우미「이런、면목없습니다, 정신을 팔고있었었나 봅니다」
호노카「진짜……어라?그런데 우미쨩머리카락 치곤 좀 곱슬거리는듯한……?」
코토리「!?」
우미「우연이겠죠」
호노카「으음~ 그럴려나…」
코토리(서,설마 잡지에서 본걸 그대로 따라한게 아닌 자신만의방법으로어레인지 시켰다!? 양보다 질을 우선시켰다는거야!?)힐끔
우미(저의 승리로군요、코토리)씨익…
코토리「……!」부들부들
호노카(왠지 두사람얼굴이 무서워…)
19 : ◆Q5SyB5E8Mk 2013/12/05(木)22:03:15.22 ID:yxaqCVvlO
ーー체육시간
코토리「호노카쨩! 같이짜자!」하아하아
우미「호노카、저와 짜죠」하아하아
호노카「자, 잠깐 두사람 콧김이 너무 쌔…그리고 너무 가까운데…」
코토리「이정돈 평범해 호노카쨩! 자아…어서!」킁카킁카
우미「호노카…호노카아아아!」킁카킁킁푸화악!
호노카「으아아악~! 이젠 두사람을 전혀 모르겠어~!」
20 : ◆Q5SyB5E8Mk 2013/12/05(木)22:11:28.43 ID:yxaqCVvlO
ーー몇일후, 아이돌연구부
에리「그럼 지금부터제 2회μ's 긴급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마키「제 1회는언제했던건데」
에리「너랑 니코없을때」
마키「붸에에!?」
니코「이런 회의를 했었구나…」
노조미「뭐 그건 내버려두고…호노카쨩에게서 상담할게 있다는디」
린「호노카쨩이?」
하나요「상담?」
에리「드문일이네……그럼 호노카, 얘기해봐」
호노카「……」훌쩍
린(호, 호노카쨩이 눈물가득한 눈이 되있다냐…)
하나요(시, 심각한 내용인걸까…)
호노카「…코토리쨩과 우미쨩이 이상해」
니코「그 두명은 항상 이상했잖아」
에리「니코, 바보같은소리 하지말고。그래서? 호노카?」
22 : ◆Q5SyB5E8Mk 2013/12/09(月)14:40:21.84 ID:4gPzMyZ1O
호노카「응……최근에연달아 메일이나 전화가 오는데、내용은 내이름만 잔뜩써있을 뿐이고…」
에리「잠깐 보여주겠니?……윽、이, 이건…」
린「무, 무섭다냐…」
호노카「그리고 곧잘먹을거 만들어 와주긴 하는데…항상 안에 머리카락이 들어있어…。처음엔 우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나요「으, 음식에 머리카락이…」
니코「뭘 하고싶은지 눈에 훤하구만」
호노카「그리고 이것도관계있는진 모르겠지만……어딜가든 누군가에게 보여지고있는 기분이들어…」
마키(분명 틀림없이우미랑 코토리겠네……)
호노카「무슨일 있어?라고 물어도 두사람 전혀 대답해주지않고…쭉 함께있었던 두사람을 알수가없어서.... 불안해……」훌쩍
23 : ◆Q5SyB5E8Mk 2013/12/09(月)14:49:56.74 ID:4gPzMyZ1O
에리「……하나요」
하나요「? 왜? 에리쨩」
에리「우미랑 코토리에게이상한 잡지 보여준건 아니겠지?」
하나요「!! 이상한 잡지!?」벌떡!
「「「!?」」」
하나요「그말 취소해에리쨩! 난 있지, 백합을 좋아해! 보는것만해도 가슴이 푸근해지고 마음이 안정되고……내일 다시 힘내자、라는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백합이 너무좋아! 그러니까…백합을 바보취급하는건 용서못해!애초에 백합이라는건 말이지!」
에리「미, 미안! 사과할태니까 진정해 하나요!」
하나요「…핫! 미, 미안해 큰소리 쳐서……」
호노카「까, 깜짝 놀랐다…」
니코「캐릭터 너무 심하게 바뀌는거 아냐…?」
마키(뭔가 담아둔게 터져나왔구나、하나요)
린「리, 린은 이쪽 카요찡도 좋다냐……」스슥
노조미「린쨩, 웃음이 사라지고 있데이」
24 : ◆Q5SyB5E8Mk 2013/12/09(月)15:03:34.64 ID:4gPzMyZ1O
에리「…그럼 하나요는그 잡지좀 보여줄래?」
하나요「으, 응。……아, 그럼혹시」뒤적
호노카「? 왜그러는데?」
하나요「지금 그 두사람의 상태는 이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활짝
노조미「어디어디……얀데레……둔한 그애의 하트를 캐치……」
니코「그냥 이거네…」
린「? 하트를 캐치? 의미를 잘 모르겟다냐」 심장을 움켜쥠
호노카「그러게…무슨말일까?」
마키(우미……코토리……)
에리「…하나요、앞으로그 잡지 부실에 놓는거 금지야」
하나요「에에에에!?」
25 : ◆Q5SyB5E8Mk 2013/12/09(月)15:23:45.15 ID:4gPzMyZ1O
에리「그럼, 어떻게 처리할까…」
노조미「마키쨩때처럼당사자끼리 얘기시켜도 해결될것같지가 않구마」
린「호노카쨩말해도 얘기해주지않으면방법이 없다냐」
호노카「으으…」
니코「그렇네.... 누군가가 설득하는건?」
하나요응ん、이 방식으론마음을 전달할수없다는걸 전해줘야지」
마키「그럼 나에게맡겨줘」
에리「마키가?」
마키「나도 전에같은 잘못을 저질렀으니까、적임이라 생각하는데? 뭐, 그 두사람은 잘못됬다는걸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지만…」
노조미「그럴지도 모르겠지만…마키쨩 자신이 얘기하다니 희안하구마」
린「조금 놀랐다냐」
마키「가, 가끔은 괜찮잖아」
에리「확실히 마키가말하는데로야, 그럼 부탁해도 될까?」
마키「당연, 나에게 맡겨두라고」
호노카「으으…마키쨩、잘부탁해…두사람을 원래대로 돌려놔줘~!」덥석
마키「알았으니까떨어져!」
에리「그럼 오늘은해산!」
하나요(……)
27 : ◆Q5SyB5E8Mk 2013/12/09(月)17:43:51.00 ID:4gPzMyZ1O
ーー다음날
호노카「~♪」
?「……」사사사삭
마키「잡았다」덥석
우미「!? 어째서 마키에 여기에!?」
마키「조금 할얘기가있어서、코토리도 있지? 얌전히 나와」
코토리「으으…어떻게 안거야…?」슬금
마키「둘다 그잡지에 영향받아서 이런일 하고있는거지? 정말이지、옆에서 보고있으면 내가하는것같아서 부끄럽다구」
우미「마키…그런데 어째서마키가?」
마키「선배로써어드바이스 해주러 온거야。좋아한다는 마음은 돌려서 표현하는것보다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다고」
코토리「마키쨩…」
마키「이쪽에서다 준비해둘태니까 제대로 호노카에게 마음을 전하라구」
우미「…그렇네요、이 방법이라면 마음을 전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코토리「우리들 도망치고있었을 뿐이었을지도…」
우미「감사합니다, 마키」
코토리「고마워, 마키쨩」
마키「됬어, 그 기분 잘 아니까」
마키「……」
마키(내가 할말은아니지만, 잘도 이런방법으로 마음을 전달할수있다고 생각했네……)
28 : ◆Q5SyB5E8Mk 2013/12/09(月)18:01:50.52 ID:4gPzMyZ1O
ーー또 다음날、옥상
호노카「마키쨩이 말해서 오긴했는데……누구지? 나에게 할얘기가 있다는건…」
달칵
우미「……」
코토리「……」
호노카「우미쨩…코토리쨩…」
마키『모두 협력해서옥상에 사람이 가는걸 막을태니까、그틈에 말해줘』
우미(마키, 감사합니다…)
코토리(제대로, 전해야지…)
린「옥상엔 당분간 들어가면 안된다냐!」
에~! 어째서~
마키「10분정도면 끝나니까 조금만 협력해줘!」
에리「자, 어떻게 될련지…」
니코「우미와 코토리중 하나라는게 되겠지…」
에리「둘다 아닌경우도있겠지만……뭐, 어떻게 할진 호노카 나름이지만」
니코「그렇네, 우리들끼리 생각해도 별수 없……는데 어라? 하나요는 어디갔어?」
노조미「…」깜짝
29 : ◆Q5SyB5E8Mk 2013/12/09(月)20:42:04.60 ID:4gPzMyZ1O
우미「……호노카、우선은 최근저희들에 행동에대해 사과하게 해주세요。저희들은 당신을 혼란시켰을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꾸벅
코토리「미안해、호노카쨩」꾸벅
호노카「에? 아、응……그치만、어째서그런짓을 했던거야? 이유를 알려주지 않으면 개운하지가 않아…」
우미「그건……일종의 애정표현이랄까요…」
호노카「애졍표연?」
코토리「응, 그러니까……나랑 우미쨩은…호노카쨩이…」
「「너무 좋아(합니다)!」」
우미(마, 말해버렸습니다…)
코토리(우미쨩、호노카쨩이 누구를고르던 원망하기 없기야…)
호노카「두사람이……나를…」
우미「예…죄송합니다、갑자기 이런말하면 곤란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코토리「이게.... 우리들의 마음이야」
30 : ◆Q5SyB5E8Mk 2013/12/09(月)20:50:09.53 ID:4gPzMyZ1O
호노카「……그렇구나」
와락
우미「!? 호노카!?」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다행이다、나있지、불안했었어。두사람에게 미움받은건 아닐까 하고…」훌쩍
우미「호노카…」
호노카「두사람다아무말도 해주지않고……모르는새에 미움받을짓 한건 아닐까 하고…」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나, 나도 좋아해! 두사람을、세상에서 제일 좋아! 앞으로도 쭈욱 함께있자! 약속!」생긋
우미「호노카…물론입니다!」
코토리「응! 셋이서 항상 함께야!」
호노카「에헤헤♪안심이되니 배가 고프네。교실에 돌아가서 밥먹자!」타탓
우미「아、호노카! 정말이지…먹을것에관련된일이라면 발이 빨라진다니깐요」
코토리「후훗, 정말이야」
「「……」」
우미・코토리「……어라?」
31 : ◆Q5SyB5E8Mk 2013/12/09(月)20:57:29.09 ID:4gPzMyZ1O
우미「이건…」
코토리「친구로써、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 같은데……」
우미「……후훗, 호노카라면 어쩔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코토리「아하하, 그럴지도。하지만 난 계속 포기하지 않을꺼야、우미쨩」
우미「물론 저도 양보할생각은 없다구요? 호노카가 언젠가 저희둘중 하나를 봐주게될 그날까지…」
코토리「…라이벌이구나, 우리들」
우미「한눈팔수 없는상대네요, 정말이지」
코토리「이쪽이야말로, 강적이네」
「「…후훗」」
우미「갈까요, 호노카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코토리「응!」
덜컹 쾅…
32 : ◆Q5SyB5E8Mk 2013/12/09(月)21:09:40.10 ID:4gPzMyZ1O
ーー구석
하나요「…후훗」
하나요(개인적으론 호노카쨩이 누구든 선택해줬으면 했지만…이건 이거대로 좋을려나)
하나요(천연덩어리 호노카쨩을 두고 코토리쨩과 우미쨩이 대결하는 국면……이것이야말로 코토호노우미!!)크악!
하나요(호노카쨩을 차지하려하는과정에서 서로 의식하여 코토우미로 발전하는것도 좋고……그리고 두사람이 사이좋은걸 슬픈눈으로 지켜보는 호노카쨩……크아~~~!)
하나요(아니! 지켜보는것만이 아닌 둘중하나를 빼앗는것도 좋아! 호노코토든호노우미든 어느쪽도 굉장해! 그리고 남겨진 한사람은 행복했던 그시절을 생각하며 자기 위로를……우오오오오오오오오!!)
하나요(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야말로 코토호노우미! 이야~、오늘도 멋진걸보게되었습니다~ 그럼 돌아가서점심밥을…)빙글
노조미「가긴 어딜?」
하나요「」
노조미「질리지도 않고 엿보기를 하다니…하나요쨩 참 좋은 취미 가지고있네」
하나요「아, 아하하……」뻘뻘;;
노조미「그~런 나쁜아 에게는 벌이 필요하긋지!!」
하나요「누, 누」
누군가 도와줘어!
끗
진리를 알고있는 하나요쨩...
요즘 호노코토에 빠져서 다음은 호노코토랍니다.
http://axdes12.blog.me/220368809435 이제 이런건 개인 블로그에만 올리도록 할게요
수위를 안넘는 적당한 파렴치가 필요합니다..
(IP보기클릭).***.***
소노다의 파렴치한 행각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IP보기클릭).***.***
벼슬이 깎여나갈 정도로 머리카락 넣지 말라구...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벼슬이 깎여나갈 정도로 머리카락 넣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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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의 파렴치한 행각은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15.05.25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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