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게임기로 맨처음 즐겨본 격투게임이 바로
이 용호의권 입니다 .
뭐 안데쓰껜, 오오겐 , 하오소포켄 ,군맛도 , 자기팔또는 자기다리 찢어서 존내 갈기기 등 많은 인기어들이 속출한게임이지요.
이당시 이게임 그래픽이 상당히 충격적이였습니다.
줌인 줌아웃, 얼굴이 붓는등...
하지만 제가 게임기로 즐겼을때는 용호난무가 있을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어느격투게임보다도 보스가 위압감이 느껴졌던게 용호의권시리즈입니다.
라이프,기게이지가 상당히 길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코주부 할배도 어렸을땐 상당히 보기가 무서워서(!?) 끝판가기가 싫어서 형한테 대신 맞겼죠.
메뉴얼에 모든 기술과 스토리가 만화로 나와있군요.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_+
더구나 제가 snk캐릭터중 2번째로 좋아하는 존크로리가 있어서 더욱 마음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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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략집에 숨겨진 비기란이 있던데
타쿠마와 미스터빅 비기가 있을줄 알았더니 나오는게
킹을 마지막 라운드에서 필살기로 KO 시켜라
달랑하나 나오더군요... 진짜로 따라할뻔 했다는 -_-;;
과연 위의 비기는 도데체 뭐길래? +ㅠ+
네오동에는 이제야 올리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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