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케이드 게시판지기 에드입니다. ^^
요즘에 시중에서 파는 호리, 아스키, 또는 메가(^^;)스틱보다 개조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더구나 이번 버추어 파이터4가 PS2로 등장하면서
개조스틱이 용산에서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4만원에서 5만원을 호가하는 상황인데다, 온라인상에서 파는 스틱은
가격면에서는 싸지만, 높이가 낮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8~9cm)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직접 부품을 사다가 만들어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온라인상에서 파는 35000원 정도의 스틱과 가격도 비슷하게 먹히고 완성도에서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자기 맘에 딱 들어맞는 스틱을 직접(!) 만든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그 목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여기 설명하는 스틱은 PS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우선 준비물
1. PS용 조이패드 (1.5~2m 짜리) - 1m짜리는 너무 짧아서 쓰기 힘드니까요.
2. 아케이드용 방향레버 (동글이 레버) - 취향에 따라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 택일.
: 아날로그는 구리접지식... 레버가 움직이면 두 구리막대기가 붙어서 입력.
디지털은 레버가 움직이면 직, 간접적으로 스위치를 눌러줘 입력되는 방식.
(한 마디로 말해서 움직일때 딸깍거리는 건 디지털, 소리 안나는 건 아날로그)
3. 아케이드용 버튼 10개 - 색깔도 여러가지니까... 마음대로 고르세요. ^^;;
(참고로 방향레버의 가격은 4~5000원, 버튼의 가격은 개 당 400원 정도...)
4. 목재 - 합판을 쓰면 구멍뚫기가 힘들어져요. 목공소에서 뚫으면 문제없지만...
대신 MDF는 못질하기 힘들고 합판보다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목공용 본드 또는 강력접착제
6. 인두와 잡다 배선할 때 쓸 선, 납......
2번과 3번은 을지로4가역 부근에 위치한 대림상가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요즘에 시중에서 파는 호리, 아스키, 또는 메가(^^;)스틱보다 개조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더구나 이번 버추어 파이터4가 PS2로 등장하면서
개조스틱이 용산에서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4만원에서 5만원을 호가하는 상황인데다, 온라인상에서 파는 스틱은
가격면에서는 싸지만, 높이가 낮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8~9cm)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직접 부품을 사다가 만들어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온라인상에서 파는 35000원 정도의 스틱과 가격도 비슷하게 먹히고 완성도에서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자기 맘에 딱 들어맞는 스틱을 직접(!) 만든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그 목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여기 설명하는 스틱은 PS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우선 준비물
1. PS용 조이패드 (1.5~2m 짜리) - 1m짜리는 너무 짧아서 쓰기 힘드니까요.
2. 아케이드용 방향레버 (동글이 레버) - 취향에 따라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 택일.
: 아날로그는 구리접지식... 레버가 움직이면 두 구리막대기가 붙어서 입력.
디지털은 레버가 움직이면 직, 간접적으로 스위치를 눌러줘 입력되는 방식.
(한 마디로 말해서 움직일때 딸깍거리는 건 디지털, 소리 안나는 건 아날로그)
3. 아케이드용 버튼 10개 - 색깔도 여러가지니까... 마음대로 고르세요. ^^;;
(참고로 방향레버의 가격은 4~5000원, 버튼의 가격은 개 당 400원 정도...)
4. 목재 - 합판을 쓰면 구멍뚫기가 힘들어져요. 목공소에서 뚫으면 문제없지만...
대신 MDF는 못질하기 힘들고 합판보다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목공용 본드 또는 강력접착제
6. 인두와 잡다 배선할 때 쓸 선, 납......
2번과 3번은 을지로4가역 부근에 위치한 대림상가에서 구입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