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컴팩트만 하다가 어제 엔딩을 봤습니다.마지막화에서만 근10시간 가량한것 같군요.ㅜㅜ
이제 3부로 돌입할일만 남았는데 3부도 조금하다가 최종화인 샤아스테이지 할려고 다시 첨부터 2부에서
하게 됐네요.소감을 적자면 끝판보스 같은경우 아군턴에 몰아서 패줘야 격추시킬확률이 높더군요.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르고 한다면 다시 첨부터 시작해야할 끔찍한 상황까지 간다는거죠.거기다가 체력회복대까지 있
으니 원~ㅡㅡ 엔딩을 보면서 느낀건 다시는 2부를 안해야겠다~란 느낌이랄까요.빡센느낌이 들고요.준보스자
코들도 체력회복이 있고 각개격파하면 턴도 빠듯하고요.한가지 방법이라면 최종화까지 주력기체에 필살기무기
개조를 충분히 해주면 여유를 가지고 넘길수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그러니까 자금을 아끼지말라는겁니다.
3부로 시작하니 한50만 정도 가지고 시작하더군요.조금적다는 것도 있지만 주력기체중심으로 개조를 하고요.777턴
가지 31화를끝내면 되니 턴수는 조금 넉넉한편입니다.그리고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컴팩트게시판이 죽었
더군요.ㅜㅜ그래서 여기남깁니다.적다보니 글이 길어졌군요.2부까지 넘긴턴은 451턴정도더군요.3부에선 한300턴정도
남았으니 그리 빠듯하진 않겠군요.글을 적다보니 길어졌군요.제 글을보시고 컴팩트에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있으면 덧글
남겨주세요.감사합니다~^^이상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