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청의 6호 안타티카 엔딩

[캡틴 퓨쳐]

게임으로서의 난이도는 없다시피 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지금 2025년에 이 게임으로 청의 6호에 입문할 사람도 없을 테니

청의 6호 팬들에게 어필될 부분을 꼽자면

기존 OVA 시나리오에 살을 붙여

TV 시리즈 느낌을 내려고 한 점이 나름 괜찮았다 생각됩니다.

OVA 의 흥미로운 세계관 설정을 영상 뿐만이 아닌,

플레이어가 캐릭터들과 직접 대화하고

잠수정을 운용해서 적을 상대하는 등,

직접 청의 6호 세계에 들어 간 느낌을 받고 싶다면

플레이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재밌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점수는,

★★★☆☆ 3/5

- 괜히 복잡하지 않고 인터렉티브 무비 보는 느낌이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