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상에서 펼쳐지는 종 스크롤 슈팅 게임.
정령들이 수호하는 땅『 로라일 』에 숨어드는 전란의 폭풍.
해라왕이라 이름하는 마도사에 의해 해방을 맞은 마족들은
대정령을 봉인하고 왕국군을 패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 라딘은 홀로 마족들과 맞서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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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왕2 환영성이 미치도록 갖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차지샷 때문이었다.
버튼의 축적 정도에 따라 각각 다른 세기와 공격이 나가는 연출.
이게 정말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차지 기술이 있는 게임들은 뭐든 좋아했었는데
이 엘리멘탈 마스터도 그 중 하나였다.
(참고로 이 작품의 차지는 공작왕처럼 몇 단계는 아니고
완전 충전이 돼야 나간다)
만든 곳인 테크노 소프트는 썬더 포스로 유명한 제작사.
어릴 적에도 썬더 포스는 적응이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엘리멘탈 마스터는 예나 지금이나 정말 어렵다.
혹, 지금 도전할 유저가 있다면 시작 화면에서 버튼 세 개 중에
아무거나 한 개를 누르면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옵션 모드로 들어가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참고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