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서울이 만개라는 소식을 듣고 양재천에 다녀왔습니다.
양재천은 매년 방문하는데 타이밍이 매번 좋지않아 만개 이전이나 이후에 가서
화사한 벚꽃사진을 찍지 못한적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타이밍이 좋았던거 같네요.
벚꽃이 보통 높은데 위치해 있어서 인형과 같이 찍으려면 낮은가지를 찾아 삼각대 + 스탠드의 조합을 사용하면 됩니다.
매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9시에 방문해서 오후까지 쉴새없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집근처에 주차장이 있는데 벚꽃나무가 걸치는 곳이 있어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여기는 작년에는 만개타이밍에 방문했는데 올해는 서울보다 벚꽃이 덜 피었네요.
이사진 찍을때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스탠드로 받치고 있었지만 약간 아슬아슬한 상태였어요.
일요일에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 편하게 찍을수 있었습니다.
올해 벚꽃사진은 이렇게 마무리했네요.
내년 벚꽃사진은 또 어떻게 찍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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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4.25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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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중 한번의 기회라 안나갈수가 없었습니다...ㅎㅎ | 22.04.28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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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과 꽃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 22.04.30 1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