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에 있는 보크스 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3월 23일 오전10시부터 판매개시한 '전국A-brand 완성품스태츄'를 구하기 위해서였죠.
야마모토 이소로쿠, 히바치, 센히메...
일단 아침에 인터넷상으로 판매개시하자마자 구매/결제했는데, '센히메'는 하나밖에 안들어왔나 보더군요.
제가 구입하자마자 품절이 떴습니다.
왼쪽부터 '센히메', '야마모토 이소로쿠', '히바치'.
먼저 오늘은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살펴보겠습니다.
박스정면입니다.
박스 측면입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오픈한 사진입니다.
긴 활과 휘날리는 머리카락이 눈에 띄는군요.
더불어 '센히메'와 '히바치'박스를 오픈해보겠습니다.
다음에 시간잡아 올리겠노라 생각하고는 있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어 안올리는 피규어들이 많기때문에 혹시몰라 오픈샷만 이곳에 함께 올립니다.
'히바치' 오픈샷입니다.
(마호로상 화이팅~^^;)
'센히메' 오픈샷입니다.
둘 중엔 '히바치'가 좀더 화려하게 나왔습니다.
'센히메'는 이곳 게시판에 다른분께서 사진을 올리신적이 있지만
'히바치'는 아무도 안계셔서 되도록이면 빨리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_-;
'야마모토 이소로쿠' 구성품 사진입니다.
조립 설명서군요.
저는 지난번 '1/4 보크스 아야나미 레이'왼팔 고정할때를 제외하고
운반할때를 대비해서 접착제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전신사진을 한바퀴 돌려보았습니다.
원색을 사용해서 그런지 굉장히 화려하군요.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께서 올리셨다면
보시고서 '와~!'하고 감탄하셨을 겁니다.
얼굴샷입니다.
'우에스기 겐신'과 완전 판박이더군요.
단지 눈색깔만 다를뿐...
'히바치', '센히메'는 얼굴이 조금 다릅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머리표현이 정말 역동적이고 화려합니다.
이 피규어에서 가장 야한?부분인 쇄골입니다.
서비스샷?으로 봐주시길...^^;
가장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는 상의 갑주와 무기들을 담아봤습니다.
붉은 색이 피규어의 역동성을 더욱 눈에띄게 드러내주는것 같습니다.
하반신 부분 사진입니다.
옷이 크게 휘날리는 모습이 매우 멋있게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하체비만이 아닙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피규어의 역동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마지막으로 '우에스기 겐신'과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진짜 쌍둥이 그 자체아닌가요?
지금까지 허접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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