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얀기사입니다.
오랫만에 일찍 외출했는데...
8시 용산 도착해보니 이미 부지런한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개점하고도 꽤 서있었습니다.
사토노하고 호스올페노크는 택배온거고 오늘 사온건 가츠하고 트랭크스입니다.
이전 가츠하고 다르게 엄청 잘움직이고 튼튼합니다.
폭주헤드 외에도 해골기사 투구와 개머리 투구도 들어있네요.
갑옷부분의 마감이 아예 다르네요.
노멀버전은 벨트도 여기저기 감겨있고 팔에 갑주가 없다는 차이가 있네요.
호스 올페노크
극중의 모습을 재현한 물건 답게 조금 심심한 느낌입니다.
질주형태도 나오면 좋겠네요.
사토노 다이아몬드도 왔습니다.
손목이 옷자락에 감춰져서 없고 따라서 교체손도 없습니다.
이쁩니다.
확실히 오구리하고 타마모이후로 품질이 확 올라가네요.
개선판으로 나왔다는 말 듣고 이것도 사야지 하고 마음굳힌 트랭크스.
어디가 문제였는지 들었는데 팔의 어디라는것만 기억나고 잊어버렸네요;;
얜 멀쩡한듯합니다.
아무튼 뒷분 덕에 대기시간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PS. 힘들어서 꽃구경은 스킵하고 장보고 들어왔네요.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대강 먹고 파한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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