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피다 제품은 이제까지 두번 만져봤습니다.
첫번째는 아카데미에서 500원 레기오스 발매 바로 전 소년중앙이라는 월간지의 부록으로 끼워주던 프라모델...
두번째는 80년대 중반쯤 국내 카피완구로 발매된 코토바이 ㅋ
센티넬에서 나오는 모스피다 제품들이 변형기믹, 프로포션은 좋은데 관절등 가동부위 고정력에 아쉬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전 후케기만 사고 싶었고 시리즈들 중 가장 늦게 나온 만큼 많이 수정이 되어 나온거 같습니다.
바이크와 후케
얼굴이... 많이 아쉬워요.
55~ 멋있습니다....
다만
하이힐 발과 커다란 등짐의 조합으로 자립의 꿈은 포기합니다.
뒷모습도 멋집니다.
원작과는 다른부분이 약간은 있는데 뭐...
레기오스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변형기믹이나 자잘한 부분의 가동까지 멋진 제품임에는 틀림없는데...
펴서 돌리고 접어 끼우고, 잡아 당기고 밀어넣고의 반복ㅋㅋㅋ
헷갈려서 못해먹겠어요.
언제부터인지 설명서 그림도 이해가 안되고...
작은부분 계속 보면 아예 보이지도 않게되고...
얼추 40년 전에 만져봤던 코토바이 생각하고 덤볐다가 D질뻔.
오토바이는 입는게 아닙니다. 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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