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론 인터셉터.
토미카를 주제로 한 제품군 중 가장 좋아하는 로봇입니다.
아쉽게도 라인업이 끊어져 지금은 신카리온으로 바통이 넘어갔지만 품질과 디자인만큼은 신카리온보다 이쪽을 더 좋아합니다.
뭐 신카리온은 홍콩출장때 하나 사고 드라이브헤드계통에 비해 품질이 말이 아닌데다 정발도 못하는 상태여서 말이죠.
마크2 계통인 사이클론부터는 포인트에 코팅부품이 들어갑니다.
마크1인 스트라이크 인터셉터 블랙 맥스(S.I B-MAX)
1기 주인공 기체를 이렇게 활용했죠.
정발은 안된것 같은데 사이클론 인터셉터도 블랙맥스 버전이 있다네요.
그리고 바라마지 않던 레스큐 커맨더
정발되어 3대나 산 물건이죠.
처음에 2개 사고 시즌오프 덤핑할때 1개 더 사서 푸짐하게 세울 수 있게 됐네요.
마크1을 끼워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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