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전에 하나둘씩 사다보니까 어쩐일인지 주인공인 배트맨만 안나와서 아쉽던 차에, 이번에 배트맨을 구하게 되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할리퀸만 있으면 시즌1은 완료네요. 기회가 있으면 만날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재투성이 캣우먼.
배트맨을 영화시리즈와 어린시절 SBS만화영화로만 접해왔던지라, 아캄시티를 해보기 전까지는 그 존재조차 몰랐던 나이트윙입니다.
애증의 로빈.
시즌1의 꽝은 로빈이었나봐요. 박스 열었다 하면 로빈이어서 주변이 몇개 나눠줬었습니다.
미스터 프리즈
굉장히 매력적인 조커.
그리고 이번에 구한.
매우 도발적인 자세의 배트맨입니다.
이번에 스팀여름세일에 아캄나이트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안샀는데, 언젠간 사서 해봐야 할텐데말이죠.
풀셋은 아니지만 주인공영입에 성공했으니 이정도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