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야기 게시판에서 언급했던 그 미니어처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일요일 주문해서 월요일에나 주문 접수가 되었을텐데 불과 하루도 안되서 도착해버렸네요.
거기다가 서비스로 가방과 시계까지 받았습니다.
퀄리티에 한번 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라고 서비스에 세번놀라게 하는 정말 좋은 샵을 발견했군요.
가운데 검은 쇼파와 맨 오른쪽의 사무책상을 빼곤 전부 이번에 구입한 미니어처들 입니다.
수납함에 리얼감 있게 살짝 찍힌 자국도 있네요(쥬륵..) 토스트기와 정수기(불도 들어옵니다!)가 보입니다.
시부린과 우즈키엘의 가방이 아래에 있고 그 위에는 서비스로 받은 명품백이 있습니다.
두번째 진열장과 전자렌지의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전자렌지 안에 받침 접시는 없습니다. 전자렌지는 문이 열립니다.
2층 서랍장입니다. 상단 서랍장에는 여러 색깔의 컵을 넣어두었습니다.
중앙의 하얀 탁자 위에는 홍차와 사탕이 놓여져 있습니다.
도자기의 문양 또한 아름답군요.
쇼파 위에는 껴안아도 될 정도로 크고 부드러운 쿠션이 놓여 있습니다.
사무실인 만큼 팩스는 필수죠.
아이돌들을 위한 만큼 346은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대형 TV와 DVD 그리고 스테레오 세트를 설치했습니다.
디테일한 리모컨,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시계가 보입니다.
DVD 위에는 레코드판으로 보이는 물건이 있네요.
연습에 목마르고 배고픈 아이돌들을 위해 대형 냉장고도 준비했습니다.
안에는 먹고 마실 것들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항상 아이돌들을 위해 힘쓰는 우리의 P짱을 위해 거대한 노트북을 준비했습니다.
사무실에는 전화기도 필요하죠.
윈도우 XP가 깔려 있네요.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자 이제 아이돌들을 입주시켜보았습니다.
란코는 토스트가 먹고 싶은가 봅니다.
하지만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은데 체중을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안즈는 토끼인형 외에도 큰 쿠션을 얻게 되었군요. 바로 잘 기세입니다.
릿카는 여전히 눈을 빛내며 뭔가를 열심히 받아 적고 있네요.
아하! 언니인 미카의 조언을 받아 적고 있었군요. 전에는 란코의 스케치를 들고 있던 미카가 오늘은 홍차를 들고 있네요
우즈키는 컴퓨터로 뭔가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 정도의 크기면 대체 몇인치 노트북인걸까요...
린은 냉장고에서 무얼 먹을지 고민하고 있는듯 합니다.
무얼 먹든 살은 찔테니 고민하지 말게나!
뭔가 허전해보여 톱 아이돌 두명을 초빙했습니다!
가희(72) 치하야가 자기 소개를 하고 있군요.
히비키가 가운데 앉아 뭐라고 열심히 말하고 있습니다.
리카가 적고 있었던건 히비키의 말이었군요!
저기서 쇼파와 사무책상을 제외하면 총 비용은 11만 7천원이 들었군요.
디오라마는 정말 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ㅜㅜ
그래도 하나하나 꾸며가는 맛에 계속 빠져들게 되네요.
이번주 안으로 1/12 4호 전차가 올텐데 그것이 오면 걸판 피그마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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