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쇼 센티넬 매켓입니다.
저번주에 도착해서, 오늘 시간이 나서 갖고 왔습니다. 이제품 박스및 제품도 크기라 큰제품이라 대략 1미터 정도 됩니다.
아래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언맨에 딱 반크기네요.
가격대비에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요즘 나오는 XM및 아이언 스튜디오에 비하면 가격도 100만 초반대가 무었보다 큽니다.
개수는 750개로 그다지 많이 만들지도 않았네요.
이제품을 산이유는 2가지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무자비함과 라이트업이 안되서 샀습니다.
다만 발매하고나니...(왜 라이트업을 넣었는지 ㅠ.ㅠ)
이제품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잘나왔습니다. 몰드는 그다지 좋지 않은편이지만, 웨더링및 도색은 꽤 괜찮은편입니다.
다만 라이트업 이거 상당히 문제가 많을것 같습니다. 특히 몸부위는 괜찮은데, 헤드및 팔부위가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 팔부위는 안쪽에 고무 파킹이 되어있어서, 집어 넣기및 빼기도 힘들고, 무었보다, 팔은 안쪽 끝까지 집어 넣지 않으면 라이트업 안됩니다. 해외에서도 팔 라이트업 안되는거보니 대부분 이거 같네요.
헤드는 2개입니다.
그리고 헤드도 라이트업 문제가 많을것 같네요. 특히 헤드가 약간 돌아가게 되어있어서, 이게 좀 전선부위에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맨 밑에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문제인거는 기판 같네요. 이게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지는, 기판이 다 겉으로 나와있습니다.
그것빼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요번에는 베이스 밑에 AAA 건전지 3개 집어 넣을수 있게 해서, 아답터 연결할필요가 없습니다. 아답터 문제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에 매그니토와 대결샷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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