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큐브릭 칸티나밴드
큐브릭 모은지 어언 7년....
총각때부터 모은 아이들이라 더 애착이 갑니다.
칸티나밴드는 워낙 갖고 싶던 아이들이었는데.. 이제야 다 모아보네요...
색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메디콤토이가 역시나 시리즈의 노말 제품으로 내놓으면서 시크릿까지 다양하게 우려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들 절판상태라 언제다시 제기할지 모르나 에피소드7이후로 다시 내놓지 않을까 기대감이 솔직히 있네요..
어쨌든 스타워즈 에피소드7 개봉전
스덕으로써 목표가 10179 복제 완성, 칸티나밴드 구하기 였는데..
쉬운 미션이던 칸티나밴드가 이외로 전종 달성하기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여렵더니..
겨우 매물을 만났네요.. 다행히 새삥으로 구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이놈이 모시기냐 하면
에피소드4에서 한솔로가 한 주점에 가는데 거기서 연주하는 외계인들입니다..
딱 몇장면 나왔는데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음악도.. 이 외계인들도 패러디가 많았습니다..
보바펫보다 전 이놈들이 더 좋네요.. ㅋ
70년대 스타워즈에서 이 장면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껍니다..
솔직히 좀 어설펐지만 그래도 어린나이에 아주 흥미로운 놈들이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봅시다. ㅋㅋㅋ)
스덕들의 각종 코스프레(?)와 패러디가 판을 치죠..
요게 칸티나밴드의 완성체..
참으로 요상하게 생긴 놈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ㅋ
어쩄든 7년만에 이놈들을 다 구해보네요.. ㅠ.ㅠ. 감격...
어쩄든 왔습니다.. ㅎㅎㅎ
구하면서 시크릿 클론병사와 에피소드4버젼 그분도 같이...
일본인들과 거래를 하다 보면 느끼는게.. 참 덕후스럽구나..
아아니.....참 꼼꼼하구나.. 하곤 거의 100건중에 99건은 만족스러운 거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국민성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포장을 어찌나 꼼꼼히 해서 보내는지.. 가위로 뜯다가 성질이 나서 내려놓고
사진으로 이상태를 보여주고 싶은 이런.. 포장기술을.. ㅋ
몇겹을 싼거야.. 도데체.... 고맙긴 한데.. 욕나옵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한참을 뜯고 열었습니다...
아 요상하지만 귀엽다. ㅋㅋㅋㅋ
정규시리즈 10탄과 디럭스 4이후로 명맥이 끊긴 스타워즈 큐브릭...
그래서 구석에 처박혀 잇던 메디콤토이 큐브릭&베어브릭 케이스가 또 빛을 발합니다...
요 작은 케이스 하나가 개당 5500원.. ㅋㅋㅋㅋ (ㅠ.ㅠ.)
자.. 요리 장식을...
귀엽집니다. ㅋㅋㅋ 음악소리가 귀에 들려오는듯한....
그리고...
언젠가 한번 소개해보고 싶었는데...
칸티나밴드 온기념으로 간단히 (?)올려봅니다.
큐브릭은..
메디콤토이의 베어브릭의 쌍둥이 동생으로
같은 몸통을 가지고 한놈은 곰돌이로 색놀이를 하고 있고 하나는 극강의 디테일을 가지고
아트토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진짜. 둘다 ㅎㄷㄷ 하지만 곰돌이는 모으면 파산하기 때문에
스타워즈만 전 모읍니다..
디럭스시리즈1탄에서 4탄까지 나오기전에 찍었던 정규시리즈 전체샷입니다.
케이스 살돈이 아까워서 다이소 케이스를 이어붙여
장식했던 시절입니다..
단점은 한쪽이 뚤려잇어 먼지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는 점입니다....
ㅠ.ㅠ.
r2d2 usb와 함께..
그래서.. 안되겠다.. 이 소중한 아가(?)들이 먼지에 노출이 되는건 싫다..고 생각을하고..
약 4년전 각종 장식장을 알아보다가 정품 메디콤 전용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당 5500원의 사악한 가격....
그러나 눈 딱 감고 한방에 질렀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정리....
요렇게 하나하나 쒸우면서 채워갑니다. ㅋㅋㅋ
가장 아끼는 콜렉션이 되버린.... 각종 색놀이와 여러버젼들이 있지만 블러스터 빼고는 다 모았습니다..
사진상에 몇개 빠진개 있는데.. 이 사진이 약 몇년 전 찍은거라 더 늘어나 있네요..
그리고 역시 베어브릭과 같이 400% 시리즈도 존재합니다..
400%는 보바펫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의무적으로 모으다보니.. 이놈만 안구하고 다 구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블랙 쉐도우 트루퍼가 안보이는군요.. 어딘가 구석에 있을껍니다. ㅋ
레고처럼 투구가 탈착이 됩니다....
그리고 전세계 3000개인가 5000개인가 한정판으로 나온 C3PO와 TC100(?)인가..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R2D2는 아직 나온게 없어서 비슷한 놈으로..
그리고 레고 듀백.. 이놈도 가격이 ㅎㄷㄷ 하죠..
최근 리뉴얼되서 나왔지만 이놈이 더 귀염집니다...
그리고 정규시리즈가 10탄까지 끝나고..한숨 돌리나 했는데...
나온 스타워즈 큐브릭 디럭스 시리즈 1탄입니다..
총 4탄까지 나왔고.. 저뒤의 배경지는 몇박스를 사야 하나 끼어주는 상술을 부리며 가격이 종이주재에 6만원~8만원까지...
전 열받아서 그냥 이미지를 구해서 직접 자작했습니다.
똑같이 만들었더니.. 그다음껏도 모두 자작.. ㅋㅋㅋ
다 해서 출력값 2천원..으로 돈벌었습니다..
어쩄든 디럭스 샷과 자바의 레보밴드들입니다..
저 레보밴드도 자바 나오고. 가격이 더 뛰어버렸습니다...
한정생산을 하다보니 아주 덕후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시크릿은 개당 20~30만원 중반,.,,,아니 40만원까지도 거래됩니다...
자바... 디럭스1탄의 6개를 모두 모으면 그안에서 파트가 하나씩 나와 완성되어집니다.
이후 디럭스4탄까지 이런식으로 총 4종류의 보너스 파트가 나왔는데..
이 1탄의 자바가 가장 맘에 드네요...
그리고 와이프님께서 결혼하고 약속해주신게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개씩 나오느 스타워즈 큐브릭은 꼭 사주겟다고.. ....
대신 전 한달에 한번씩 구두를 사다 바치겠다고 약속을......ㅠ.ㅠ.
어쨌든 와이프님이 또 사주신 디럭스 2탄입니다..
아주 운좋게 시크릿 해머가 나왔습니다..
일옥에서 30만원중반에 거래되는 아주 귀한 놈인데.. 턱나왓네요...
매번 비싸게 샀는데.. 이번엔.. 운이 좋았습니다. ㅠ.ㅠ.
디럭스2탄은 이렇게 파츠가 모이면 에피소드4의 오비완이 타고다니는 우주선이 됩니다..
디럭스3탄.. 파츠가 모이면 AT 가 완성이됩니다..
AT 조종사는 시크릿... 이놈도 어마어마한 가격....디럭스4탄은 사진도 안찍고 장식장행으로 향했군요..
저위의 전체샷을 보시면 맨 밑에 있는 놈들이 디럭스 4탄입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큐브릭의 시작을 알리는 악의 축(?)......
시리즈정규 1탄입니다..
의외로 주요멤버는 하나도 없이 바운티헌터만 나오다 보니.. 의아했는데..
이후로 2탄,,3탄.. 등등.. 주요멤버들을 아주 조금씩 풀며.. 시크릿으로 장난을 치지 않나..
색놀이와 한정판으로 장난을 치지 않나.. 아주... 돈을 긁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나킨 전시리즈입니다...
디럭스 4탄의 베이더만 없네요.
좋아는 메디콤토이 베이더옹과 같이..
제 맨 끝에 놈은 시크릿으로 돌아온 제다이에서 루크가 환영으로 보던 모습을 재현한것입니다.
베이더의 키가 다른건 에피소드4,5,6의 배우와 에피소드1,2,3 배우의 키 차이를 표현한거라 하네요.
에피소드4버젼과 가운데는 에피소드 3버젼의 다스베이더입니다.
그리고 제국군 샷..
가장 좋아하는 악당들입니다.
그리고 한정판으로 생산되었던 스카웃 트루퍼
디테일이 예술입니다.. 배경지도 포함되어있구요
마찬가지로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아 전용 케이스를 맞췄습니다.
시크릿클론과 클론병사들..
제국군..블랙이 이뻐서 모아놓고 찍었습니다. ^^;
클론과 드로이드.. 드로이드도 한 20개 구해놓을껄.. 딱하나만 구해놨더니..
절판이후로 구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요다옹...
저 요다가 업혀있는 루크는 무려 웹 한정판...32만원에 구했습니다. ㅠ.ㅠ.
지금은 환율이 떨어져서 20만원 중반대에 구하실수 있을듯..
스노우 트루퍼.. 이놈도 한정판에만 포함되어 있다가
다른 버젼이 디럭스에 포함되어 나왔습니다.
요놈들이 극악의 한정판 세트...1탄...년도변로 한정판을 내서 콜렉터들의 피를 말려갑니다..
아빠와 아들...
멍청한 놈들이죠... 인기가 많은데.. 전 별로 안좋아하는..
이번에 외전격 영화가 나온다니. 그래도 그건 볼듯...
이건 정규시리즈가 아닌 보바펫 외전격으로 나온 시리즈입니다..
별로 안좋아하지만 콜렉터로써 의무감으로 수집...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R2시리즈...
지금은 종류가 더 많이 나와서 한참 세어야 됩니다..ㅋㅋ
C3PO와 R2D2...
R2는 한정판 얼리버드셋에만..
C3PO는 정규시리즈로 나와 몇년동안 애를 타게 했습니다..
의료 드로이드.. 이놈도.한정판이라.. 휴.... 결국 샀습니다.
제국병사들 모음
한솔로와 츄바카..
츄바카 역시 얼리버드셋 한정판으로만 나와서.. 힘들게 구했습니다...
한솔로의 친구 란돌..
그리고.. 가장 많은 종류가 나온 루크와 한솔로....
이둘이 주인공이라 많은 버젼을 내면서 수집을 힘들게 햇습니다..
레아공주...벗어야 이뻤던 누님이시였죠..
어린나이에도 공주가 안 이쁘다고 생각햇었던...
단 에피소드6에서 벗고 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오.. 괜찮네.. 이랬던.. ㅋㅋ
한정판 얼리버드셋입니다... ㅠ.ㅠ. 한정판.. ㅋㅋ
이외로 일본에 놀러가니 10개매장중에 한개씩 보이더군요...
그리고 스타워즈의 악의 축..
아나킨 가족... 이놈들이 나쁜놈들입니다..
역시 시크릿 자자뱅크스..
다스몰...
이외로 여러가지 버젼이 나왔습니다..
두크백작...
그냥 모은.. ㅋㅋ
그리고 수집하면서 가장 짜증났던 기억..
저 그리버스 4도류 시크릿이 그당시에 약 32만원에 샀는데...
낙찰열기가 너무 뜨거워 고생을 햇었네요......
지금은 환율이 좀 떨어져서 지금 사라면 3개는 살수 있을 꺼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 컷은 가장 좋아하는 400% 베이더와 같은 메디콤 제작인 12인치 베이더입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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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큐브릭에 관심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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