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예약물품들이 도착될 시기가 되었습니다.
(9월에 엄청 올텐데 관세폭탄 안맞을려면 배송시기 조정은 필수...)
작년10월이었나? 암튼 메디콤제 미카사 예약보고 바로 주문!
국내샵은 30만원대라 앙미에 직접구매키로...
앙미도 2만엔은 넘기땜에 일본지인에게 배송시켰다가 받음.
암튼 오늘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케케케케케케케케
메디콤의 애니 캐릭터는 언제나 진리!!!
사진의 헤드는 무표정 얼굴 & 흩날리는 머리카락 입니다.
일반 머리카락,분노표정에 초회특전으로 왼쪽을 곁눈질하는 표정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위의 조합이 가장 맘에 듭니다.
쟈켓은 가죽질감...
생각보다 뻣뻣하진 않아요.
벨트류는 PVC통짜성형 입니다.
리얼감은 좀 떨어지지만 그만큼 튼튼하니 뭐...
입체기동장치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
(칼날 수납은 안됩니다.)
입체기동장치 연결은 피그마와 같습니다.
허리(뒤쪽),허리(좌우),양다리
장착할때 행여 부서질까 좀 겁나데요.ㅎ
1/6인 만큼 디테일 좋아보입니다.
부츠는 일체형이 아니고 발목을 기준으로 나뉘어 가동에 제약이 없어요.
기대만큼 훌륭하게 나와줘서 고맙더군요.
돈 좀 쓰더라도 애니 레온하트까지 구하고 싶습니다.
(커피 타는 3분만에 500개 물량이 품절... OTL)
이후로는 저의 "부주의" 입니다.
관심 없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ㅎㅎㅎ
구하기 힘든 물품들은 일옥에서 싸고 상태 좋은걸로 구하는데...
며칠전 게시물에 우주전함 야마토걸즈 [미사키 유리아]를 980엔 구하셨다는 글 보고
호기심에 일옥을 뒤졌는데...
글쎄, 단돈 1엔에 뙇!!!!!!!!!! 올라왔더군요.
미개봉품에 1엔에 즉시구매까지 가능.
1차결제로 수수료 포함 1만5천원 정도 결제 했는데 나중에 2차결제(배송비) 메일보고 심쿵!!!
배송비가 5만5천원.............
내역을 찬찬히 보니 일본출품자에게 지불하는 배송비에 함정이...
(일옥 시스템 보니 낙찰가만 내는게 아니고 출품자가 저에게 보내는 배송비까지 지불하는 구조네요)
보통 배송비 보니 5~800엔 정도였는데 이 물품의 배송비는 2,800엔...
전 이 물품을 2,001엔에 낙찰받은 거였습니다.
뭐,새 제품을 2천엔 낙찰받은거 나름 선방이지만... 전 빈유는 별 관심 없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열받아서 모리 유키를 6,800엔에 낙찰받았음ㅋㅋㅋ)
미카사와 동시에 배송 온 일옥 낙찰품s
낙찰가 2,001엔....... 짜리 빈유피규어.
하세가와 1/72 VF-1S (프라모델)
낙찰가 1천엔의 조립식 뱅기
오랜만에 스페이스 간담V가 아닌 발키리 VF-1 계열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구입.
(근데 좀 작네... 노안 땜에 잘 안보이는데 안경부터 맞춰야 할듯.ㅋ)
암튼...
9월에 폭풍처럼 밀려올 예약물품 때문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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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댓글... ㄷㄷㄷ 이참에 메가하우스 야마토걸즈 모아볼까 합니다.(얼굴 퍼런 처자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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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터무니없이 싼거 아니면 대행비,배송비 합쳐서 국내판매가 보다 쪼끔 저렴한거 같더군요. 잘 계산 해보고 사야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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